경주시, 행정안전부 실적 펑가 '최우수' 기관 선정!

이민석 기자 | 2022.12.22 23:21



김광휘(왼쪽)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과 임동주 경주시 경제정책과장



경주시, 행정안전부 실적 펑가

 '최우수' 기관 선정!

-최우수 지자체 선정 특별교부세 1억원 확보-



경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공공요금, 착한가격업소, 개인서비스 요금 부문을 정성(30%) 및 정량(70%) 평가로 실시했다.


경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제도 내실 운영, 물가동향 현장 모니터링 실시, 지방 공공요금 안정 관리 노력, 물가안정 특수 시책 마련 등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공공요금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의 한 결과 상하수도요금, 시내버스·택시요금, 쓰레기 봉투요금을 모두 동결시켰다.


또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와 지정 확대를 위한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제정책과 임동주 과장은 지역 물가동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경기전망, 고용,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등을 포함한 경제동향지를 발간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와 경제위기에 시민들을 위한 지방물가 안정관리를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시민들 피부에 와닿는 물가 모니터링과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 등 물가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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