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호박고을' 김성대 대표 안전한 먹거리 경상북도 표창!

이민석 기자 | 2022.05.14 07:54

호박고을 김성대 대표


경주 "호박고을' 김성대 대표 
안전한 먹거리 경상북도 표창!


경상북도가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 19로 침체되었던 식품분야에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해 3년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 경주시 호박고을 김성대 대표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으로 경상북도 이철우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다.

호박고을은 경주시 통일전 삼거리에서 통일전 방향으로 250m 들어오면 우측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호박고을은 단호박과 오리를 훈제한 요리로 건강한 맛으로 소문난 경주맛집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식품안전을 지켜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다시 일상으로 가는 첫걸음은 안전한 먹거리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주방의 대전환을 이끌 경북형 K-키친 프로젝트, 사회취약계층 영양개선을 위한 공공먹거리 안전시스템 구축 등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새로운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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