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김상도 "문화재ㆍ환경보존지역 낙후된 경주시 내남면 규제를 풀어 발전시킨다."

민병권 기자 | 2022.05.25 09:39



기호 1번 김상도 "문화재ㆍ환경보존지역 낙후된 경주시 내남면 규제를 풀어 발전시킨다."


-문화재ㆍ남산규제 완화ㆍ도시가스 공급ㆍ내남 한우불고기단지 조성으로 내남면을 발전 시킨다.-


경주시 내남면을 지역구로 두고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기호 1번 김상도 후보는 "내남면이 이렇게 낙후된 이유는 지금껏 의원 누구도 신경을 쓰지않았다" 며 내남면 발전계획 3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상도 후보는 "현재 내남면 남산 문화재구역 및 역사문화 환경보존지역 규제 때문에 지금껏 내남면에 투자 개발을 하지 못해 발전이 안 되고 있다."

김 후보는 "온 힘을 다해 주낙영 시장과 더불어 남산 문화재 구역 및 역사문화 환경보존지역 규제를 꼭 대폭 완화해 내남면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발전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남면은 도시가스 조차 공급되고 있지않아  내남면의 가치가 하락 하였다" 며 반드시 도시가스를 공급 할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내남면 한우 불고기 단지를 새롭게 만들어 지역 축산물 소비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뻥 뚫린 자동차도로가 개통되며 경주 시내에서 내남면까지 10분 거리로 단축됐다.

김상도 후보의 말대로 지금까지 우리가 먹으러 다니던 봉계 불고기 단지는 경주시 내남면이 아닌 울산시 울주군이다. 지금껏 경주시민이 울산에 가서 팔아주는 격이었다.

이에 김상도 후보의 공약 대로 내남면에 한우 불고기단지가 새롭게 조성되면 기존 울산으로 빠져나가는 소비를 차단함과 동시에 자체 생산되는 농축산물 소비로 농가소득을 증대 시킬것이며 더 나가 낙후된 내남면의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잘사는 내남면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내남면은 주낙영 시장의 신농업혁신타운 조성으로 농업경쟁력을 갖추며 김상도 후보의 공약대로 '남산 문화재 구역 및 역사문화 환경 보존지역 규제를 완화'해 내남면에 투자 개발을 이끌고,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내남면 한우불고기 단지가 새롭게 만들어 진다면 내남면의 재산 가치는 어디까지 상승할지 모른다.

김상도 후보는 지난 4년간 디자인 전문가답게 주낙영 시장과 더불어 지역구 '황리단길'을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거리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또한, 경주시 발전 지장을 초래하는 토지 활용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건축 층수 변경안을 통과시켜 관리지역과 자연녹지 지역을 기존 3층에서 4층을로 바꾸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지역구가 새롭게 개편되어 (내남ㆍ선도ㆍ건천ㆍ서면ㆍ산내) 지역구로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기호 1번 김상도 후보는 지난 4년 의정 활동을 하며 일 잘하기로 정평난 인물이다. 

이곳 지역구에 출마한 김동해ㆍ김소현ㆍ박광호ㆍ장동호 후보자들 중 무난하게 순위에 들어 당선될 것 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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