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이번엔 낙농육우 협회 지지선언!

이민석 기자 | 2022.04.26 16:12

낙농육우협회 경주시지부 회원들이 주낙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이번엔 낙농육우 협회 지지선언!


-낙농육우협회 “위기에 처한 낙농업을 구할 유일한 대안은 주낙영 후보밖에 없다고 판단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선이 코앞에 다가온 시점에서 너도나도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를 응원하는 경주지역 각종 시민단체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낙농육우협회 경주시지부 회원들이 주낙영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낙농육우협회 경주시지부(회장 신강태)회원들은 이“ 낙농업 농가들이 국산원유자급률 하락과 수입 원유 증가로 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위기에 처한 낙농업을 구할 유일한 대안은 주낙영 후보 밖에 없다고 판단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또 "경주의 중단없는 발전이야 말로 경주지역 낙농업이 사는 길이라며 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주낙영 후보의 재선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응원했다.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 경선은 당원50% 일반50% 28일 29일 목 ㆍ금 여론조사 결과로 결정된다.

지난 4월 17일 영남경제신문이 의뢰한 코리안정보리서치에서 조사한 (응답률 12.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주낙영시장이 44.0%, 박병훈 전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41.6%로 조사됐다.

경주시장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주낙영 현 시장이 48.3%로 40.8%인 박병훈 전 위원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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