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다니엘 기도회 ‘경주제일침례교회로 초대’

이민석 기자 | 2018.10.29 05:00

경주제일침례교회

오륜교회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다니엘 기도회가 11월 1일부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기도로 21일간 시작된다.



이에 경주제일침례교회(목사/김이태)에서도 11월 1일부터 매일저녁 8시~10시까지 21일간 본당에서 진행된다. 

(성경) 다니엘 6장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포로생활 중에서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세 번씩 기도를 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을 사자굴속에 넣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다니엘은 예루살렘 쪽으로 문을 열어놓고 공개적으로 기도하였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 후 다니엘은 사자굴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자굴속에서 살아나온 다니엘을 본 바벨론왕은 다니엘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확신하고 그를 높이 평가했다.

 

다니엘 기도회는 어떤 상황에서도 다니엘처럼 기도하면 모든 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데서 유래된 기도회이다.

 

경주제일 침례교회 http://kjfbc.org/

경주시 토용길 (용강동) 24번길 9 전화 054-774-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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