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공연 황당한 취소! <위대한쇼맨>

이민석 기자 | 2018.10.31 10:24





뮤지컬 <위대한쇼맨>이 경주공연 3일 남기고 황당하게 취소되었다.


-공연 3일남은 시점 취소통보, 무책임한 행동에 경주문화 재단 법적조치 예정-


경주시 예술의전당에서 11월 3일~4일 뮤지컬 <바넘 : 위대한쇼맨>공연이 취소되었다.


코앞으로 다가온 공연을 취소한 이유는 뮤지컬 제작사쪽에서 지방공연 적자를 핑계로 공연을 전격 취소했다.


이에 공연 3일남은 시점에서 취소통보를 받은 경주문화재단은 뮤지컬 제작사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주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취소해 대해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예매티켓을 환불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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