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써도 된다는 헛소리는 하지말자!

이민석 기자 | 2020.03.09 00:22


시간이 흐르니 다들 생각이 점점 느슨해진다..
생각의 끈을 풀지 않기 위해 긁적여 놓는다.

하루에 마스크 1200만 장을 찍어대는 대한민국에서 국민 5천만 명이 사용할 마스크가 부족해 5부제가 시행된다.

마스크 대란의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아마 그중 70%는 수출 중국등 다른나라와 미리 계약 했을것으로 파악된다.

마스크 업자들이 계약을 파기하고 나라에 마스크를 공급하고 싶어도 아마 계약조건으로 마스크 물량을 못 맞추면 위약금을 10배 정도 물려주어야 하는 조건으로 인해 마스크를 풀지못하고 대란이 발생한 것으로 사료된다.

정부에서 위약금을 물어주고 국민들한테 풀어주는 것도 문제가 발생된다. 당장은 해결되겠지만 마스크 공장은 이로 인해 다른 나라에 신뢰를 잃어 수출이 막히고 파산할 수도 있다.

또한 계속해서 발생하는 경제난으로 인한 복지정책은 한마디로 국고가 거덜이나 국채로 남고있다. 

이 힘든 시국이 끝나면 이 휴유증이 얼마나 갈지 심히 걱정이다. 이를 이겨내지 못하면 3년안에 나라가 다시 IMF사태같이 부도가 날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 잘 이겨낸다고 해도 이 많은 나라빚은 다음 세대 내 아이들이 대물림 받는다..

코로나19

걸려보지도 않은 사람이 말한다. 감기같이 지나간다고 감기나 다를바 없다고.. 미친놈이다! 

누가나 알고 있듯이 일단 걸리면 약이 없다.

코로나에 걸려 열이나면 해열제를 투입하고, 폐렴염증을 잡기위해 소염제를 투입하고 호전되지 않으면 신종플루약 타미플루도 투입해보고, 더 심해지면 에이즈 치료제도 투입했다가 이마저 효과없으면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도 투입했다가 C형바이러스 치료제도 투입한다고 들었다.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코로나를 잡기위해 온갖 이약 저약을 투입해본다. 일단 약으로 인해 발생되는 부작용은 뒷전이며 살리는게 목적이다. 코로나를 이겨낸다 해도 이약 저약 투입했던 부작용이 나타날수도 있다는 결론이다.

지금 상황은 더 심각하다.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느니 헛소리 할때가 아니다. 정신이 느슨해 지면 코로나에 걸린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무서운 착각이다. 더운나라 싱가폴, 말레이시아, 호주, 홍콩, 대만, 태국 안걸린 나라가 없다. 날씨가 뜨거우면 없어 진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이론이다. 

안정되기 위해서는 약이 있어야 된다. 백신보다 먼저 치료약이 있어야 된다. 백신이 빠르면 6월 늦으면 연말 까지 나온다고 한다. 이 상태로는 언젠가는 누구나 걸릴수 있다. 코로나를 이겨내도 그 후유증은 오래남을수 있다.  나라나 사람이나.. 

최대한 철저히 방어해서 치료제가 나올때까지는 버텨야 된다. 책임질것 아니면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는 헛소리는 하지말자.

시간이 흐르니 다들 생각이 점점 느슨해진다..
생각의 끈을 풀지 않기 위해  이시간 긁적여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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