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경주시민을 '봉' 으로 아는 동국대 경주 병원 

이민석 기자 | 2020.07.13 21:31


문제가 제기 되고있는 경주동국대학병원 응급실 일회용 침대커버



<칼럼>
무지개당! 경주시민을 '봉' 으로 
아는 동국대 경주병원


"경주시민을 오로지 돈벌이로만 알고 불친절과 무시를 일삼는 동국대학병원의 실태를 파헤쳐 더는 경주시민을 '봉' 으로 알고 무시할 수 없도록 기필코 바로잡는다. "-무지개당- 


 "경주에 대학병원이 있어 너희들이 급할 때 응급처치도 할 수 있고 고마운 줄 알아라!" 

 "그래! 고마움은 안다. 그러나 경주시민이 있으니 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 거란다." 


코로나를 돈벌이에 이용하는 '동국대 경주병원' 
환자에게 응급실 일회용 커버 값 바가지로 요구!  


동국대학 경주병원이 코로나를 이용해 긴박을 요구하는 응급실 환자에게 코로나 감염위험을 들며 일회용 침대 부직포 커버를 환자에게 장사하다 딱 걸렸다.  

동국대학병원은 응급실 이용 환자는 무조건 코로나 감염의 이유를 들며 14,300원의 커버 비용을 영수증에 첨부해 돈을 받고 있다

이에 이곳저곳 병원과 병원 판매상들을 통해 가격을 알아본 결과 부직포의 가격은 2천 원 선이었다.  




이에 대해 동대병원 담당 팀장에게 취재를 한 결과 병원은 9,300원에 매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싼 이유를 알기 위해 매입처와 연락처를 요구하니 무슨 이유에서 병원 담당자는  절대 가르쳐 줄 수없다며 의혹을 남겼다. 


핵심 1.
응급실은 일반진료보다 비싸다. 그런데 코로나를 이용하여 일회용 커버까지 환자에게 돈(14300원)을 받으며 장사를 하고있다. 원가 2,000이면 7배가 남는 장사이다. 어떤 이유인지? 병원 말대로 9,300원이 매입가라면 5,000원이 남는다.  

핵심 2. 
병원은 소모품을 환자에게 요구할 수 없다. 요구한다고 해도 원가에 요구해야지 바가지를 씌우면 안 된다. 이문제에 풀기위해 내일 경주 보건소에서 출동한다.  

핵심 3. 
시중에서 2~3천 원이면 구입 할수있는 일회용 드레싱 커버를 병원 담당자는 장당 9,300원에 구입 했다고 밝혔다. 재질이 좋은 거라 비싸다고 했다. 

이에 문의할 수 있도록 업체를 가르쳐 달라니 가르쳐 줄 수 없다고 했다. 업체를 가르쳐주지 않는 이유를 밝힌다. 

핵심 4. 
경주시민을 봉으로 알고 있는 병원의 실태를 찾아 기사화 시켜 경주시민의 무서움을 보여주고자 한다. 경주 동대병원 오진ᆞ 불친절 ᆞ제보를 받는다. 파워풀 뉴스 경주야놀자/아시아일보/무지개당 010-4000-4848

"경주시민을 봉으로 알고 환자의 생명은 뒷전이고, 불친절을 일삼고 바가지요금을 측정하는 경주 동국대학병원의 행태를 밝혀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다." -무지개당-

경주 동국대병원의 실체를 보여주는 기사내용!
긴급환자의 생명은 관심없다! 코로나 검사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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