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석기자가 제안하는 경주시 관광지 입장료 100원 마케팅 전략!

김수현 기자 | 2025.11.05 07:51



이민석기자가 제안하는 “경주시 관광지 입장료 100원, 도시경제를 살리는 마케팅 전략”


“공짜는 안 된다. 하지만 100원이라면 관광객이 움직인다.”


경주야놀자 이민석 대표는 경주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제안으로 ‘관광지 입장료 100원’ 마케팅 전략을 내놓았다. 이민석 대표는 이를 “단순한 가격 인하가 아닌, 지역 경제를 순환시키는 구조적 마케팅 전략이자 관광산업 혁신의 촉매제”로 설명했다.


■ 무료보다 강력한 ‘100원의 힘’

입장료 무료와 100원 전략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무료는 ‘가치 없는 서비스’로 인식될 수 있지만, 100원은 ‘내가 돈을 내고 이용한다’는 심리적 만족감과 기대감을 남긴다. 부담 없는 가격이면서도 서비스의 품격을 유지할 수 있는 절묘한 지점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100원 입장료는 경주를 마치 집 앞 공원처럼 가볍게 찾을 수 있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한 번 다녀간 관광객이 다시 경주를 찾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SNS 시대에 맞는 자발적 확산 효과

‘세계에서 가장 싼 관광지’, ‘100원에 즐기는 경주’, ‘100원으로 10곳 돌기’ 같은 문구는 SNS에서 자발적 확산이 가능한 키워드가 된다. 이민석 대표는 “이런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는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동시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입장료 수익보다 더 큰 소비 효과

경주시 관광 수입의 대부분은 입장료가 아닌 숙박·식음료·기념품 등 부가소비에서 발생한다. 100원 입장료는 오히려 더 많은 방문객을 유입시켜 카페·굿즈 판매·휴식공간 이용 등 내부 매출을 확대시키는 유도장치 역할을 한다.


또한,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면 지역 식당, 숙박업소, 상점 등 도시 전체 상권이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늘어나는 관광객은 콘텐츠 개발, 상품 기획,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다.


■ 관광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실험

이민석 대표는 “100원 입장료 제안은 단순한 가격 인하가 아니라, 도시 전체를 하나의 관광 플랫폼으로 보는 새로운 사고 전환”이라며 “관광산업의 구조적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 시도”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마지막으로 “세 식구가 3천 원이면 경주의 10곳을 돌 수 있다. 관광객은 입장료에 가장 민감하다. 그러나 100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