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 경북도의원 공식 출마선언
인구·청년·산업 문제, 더 큰 정책과 예산으로..
김소현 경주시의원이 경북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경주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더 큰 책임에 도전하고자 한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정치는 단순히 선거에서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정치에 대한 소신을 강조했다.
2022년 제9대 경주시의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최연소 의원이자 유일한 선출직 여성 의원으로 활동하며 생활정치의 최전선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민원 해결과 조례 제정, 예산 심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 삶과 직결된 문제를 다루며 현장 중심의 정치를 펼쳐왔다.
또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청년정책, 치유농업, 반려식물 산업, 푸드테크 산업 육성, 기업 및 투자 유치, 원자력 산업 육성 등 지역의 미래 구조와 관련된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주의 주요 문제들은 기초의회 차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있다”며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산업 재편, 교육과 정주 여건 문제는 보다 넓은 정책과 예산, 전략 속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시의원 재선 후 도전’ 의견에 대해서는 “정치는 얼마나 오래 자리에 있었느냐보다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도전은 단순한 자리 이동이 아니라 책임을 확장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그동안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공적 책임”이라며 “갈등보다는 문제 해결 중심의 정치,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직이 아닌 시민의 선택으로, 말이 아닌 실천으로 끝까지 책임을 증명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