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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주낙영 시장 "어려운 집안에 비는 새게 하지 마라!"
  • 집안에 비가새 벽을타고 곰팡이가 슬어 있는 천북면 가정집 주방 경주시 주낙영 시장 "어려운 집안에 비는 새게 하지 마라!" -경주시 집안에 비가새 곰팡이가 핀 열악한 환경에 살아가는 집이 없도록 '방수 사업'을 진행- 주낙영 경주시장이 65세 이상 취약한 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나섰다. 주낙영 시장은 비가 새 곰팡이가 핀 위험한 환경 속에서도 생활이 어려워 '방수'를 하지 못하는 경주시민 65세 이상 취약 계층을 위해 시 에서 도와주도록 지시했다. 노후화돼 집 안에 비가 새는 곳도 있고 지난날 경주지진 여파로 시간이 지나 지붕과 벽이 갈라져 집 안으로 물이 들어오지만, 생활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은 고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위험한 환경 속에서 그냥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다.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집안에 비가 새고 벽지에 곰팡이가 슬고 찬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사시는 분들이 많다. 집을 수리하고 싶어도 2~3백만원 수리비가 없어 방치하고 손을 못대고 계시는 그런 분들이 없도록 시에 도와드릴 것"이라고 전했다.경주시 주택과 한상식 과장은 "긴급 예산을 투입하여 지붕 방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비가새는 집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현재 경주시는 LH로부터 수탁받아 시행하고 있는 10억원과 별도로 시 자체예산 10억원을 세워 곰팡이가 핀 열악한 환경에 살아가는 노인들이 없도록 '방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민병권 기자 | 2021.11.28 06:35
  • 주낙영 경주시장 '고령자복지주택’ 조성!
  • 주낙영 경주시장 '고령자복지주택’ 조성! -고령자복지주택은 민선7기 주낙영시장 '실버텔 건립 공약사업' 내남면 고령 자복지주택과 노인복지시설 조성으로 권역별 균형 있는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 - 경주시,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쾌거’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고령자주택이 본 궤도에 올랐다.경주시는 25일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경주시 내남면 고령자 복지주택 건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중구 소재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김현준 사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을 대신해 김호진 부시장, 한상식 주택과장이 참석했다. 왼쪽 김현준 LH주택공사 사장과 경주시 김호진 부시장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100세 행복 지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대상지로 경주시 내남면이 선정됨에 따라 이뤄진 것. 앞서 경주시는 2019년 안강읍 고령자주택, 2020년 황성동 고령자주택에 이어 3년 연속 정부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룬 셈이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경주시와 LH는 국비 146억원 을 포함해 총 사업비 214억원을 들여 내남면 이조리 일원에 90세대 규모의 고령자주택을 조성한다. 내년 하반기 착공, 오는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고령자주택 및 복지시설의 건설 비용과 주택 운영을 맡고, 경주시는 진입도로 등 기반 시설 설치와 복지시설의 내부구성 및 운영을 맡는다. 고령자주택이 완공되면 만 65세 이상 고령자 중 생계 ·의료 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어르신들이 우선 입주하게 된다. 주택 내부에는 사회복지시설도 조성되면서, 복지주택 입주자 및 인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 민병권 기자 | 2021.11.26 10:06
  • 경주시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메카로 도약!
  • 경주시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 메카로 도약!주낙영 경주시장 “경주가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혁신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 25일 경주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서 착공식 열어 사업비 290억원 투입 지상 3층·지상 1층 규모 건축, 내년 10월 준공 예정 경주시가 미래 자동차 소재·부품산업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경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는 25일 경주 외동읍 구어2산업단지에서 미래 자동차 첨단 소재·부품 혁신기술의 산실이 될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착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여러 도의원과 시의원,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축사, 시삽식 등으로 진행됐다.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경주시가 최종 선정되며 추진됐다.사업비 29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990㎡, 건축면적 1826㎡에 지상 3층 연구동과 지상 1층 평가동 등이 건축된다.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미래 자동차 소재·부품 연구 관련 장비를 도입해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중소기업에 기술과 마케팅,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게 된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첨단기술 지원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신산업 발굴 △첨단소재 성형가공산업 매출·고용 증대 △성형가공 분야 기술력 성장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성형가공산업 상생 협력체계 구축 등 미래 자동차 소재·부품산업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특히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소재·부품 설계안에 적합한 소재 선정 지원 △검증된 설계도면으로 첨단소재를 제작하는 성형기술 지원 △부품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시험평가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기술고도화센터가 지역 중소기업들이 미래 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센터를 발판삼아 경주가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 혁신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미래 첨단자동차 소재부품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내년 착공 예정인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 센터와 연계해 미래형 첨단자동차 스마트캐빈 기술개발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자동차 소재·부품 기업들과 동반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이민석 기자 | 2021.11.25 19:51
  • 경주시, 현곡배 180톤 대만 수출
  • 경주시, 현곡배 180톤 대만 수출 - 2007년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원예단지 지정, 56개 농가 27㏊ 면적에서 배 재배, 대만에 지속적으로 수출 - GAP(우수 농산물 관리제도)인증, 전국에서 생산되는 배 평균 당도보다 1Brix 이상 높은 제품만 선별 수출로 인기 경주시 현곡배 작목회는 2007년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수출원예단지로 지정되고 56개 농가가 27㏊ 면적에서 배를 재배하고 있으며, 대만에 지속적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현곡배는 적정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연농업과 유기농법의 조화 속에 자란다. 농림축산식품부의 GAP(우수 농산물 관리제도)인증을 받았으며, 전국에서 생산되는 배의 평균 당도보다 1Brix 이상 높은 제품만 선별 수출해 수출업자들의 호응이 크다. 최병조 현곡배 작목회장은 “지난해 병충해 등으로 생산량이 줄어 피해가 컸는데 올해는 작황이 좋아 수출량이 늘어 기쁘다”며, “수출 등 안정적인 판로 개척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권 현곡농협장은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경주시와 협조해 현곡배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품질의 배 생산을 위해 노후시설 교체, 수출경쟁력 강화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민병권 기자 | 2021.11.25 08:19
  • 경주야놀자

  • 경주 보문관광단지 ‘루지(Luge)’ 오픈!
  • 경주 보문 ‘루지(Luge)’ 오픈!- 속도감은 물론 보문단지 아름다움까지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체험시설 될 것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경주시가 민자 500억원을 유치 해 조성한 사계절 인기 어트랙션 루지(Luge)가 오는 19일 정식 개장한다. 경주시와 경북도, 경주루지월드 운영사 ㈜수공단개발은 11일 오전 사전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날 축하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경주루지월드 운영사인 ㈜수공단개발 이기영 대표, 도·시의원,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40여 년 전 준공된 보문관광단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경주루지월드의 정식 개장을 축하한다.”며, “경주루지월드 개장을 통해 경주가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 한 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경주루지월드는 속도감은 물론 보문 관광단지의 환상적인 아름다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체험시설이다.”며, “보문관광단지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아 국내 다른 루지와는 차별화된 사계절 인기 어트랙션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9일 정식 개장 예정인 경주루지월드는 왕복 700m 거리의 전망대에서 출발해 곡선과 가파른 경사가 섞인 1.6㎞와 1.4㎞의 2개 트랙을 5분여 간 아름다운 보문호를 보며 자유롭게 내려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트랙 설계와 시스템 운영은 안전성을 인증 받은 첨단 기술을 적용됐다. 또 이용객들을 루지 탑승장까지 이송할 리프트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BMF’사의 4인승 제품을 도입하는 등 이용객 안전에 많은 투자를 했다. 이밖에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탐방로와 카페·식당· 편의점은 물론 300면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됐다. 동계스포츠에서 유래한 루지는 동력장치 없이 특수 제작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썰매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 요금은 평일 2회 탑승 기준 2만 6000원, 주말·공휴일 2회 탑승 기준 3만원이다. 이용 제한은 키 120cm 이상, 10세 이상 어린이부터 단독 탑승이 가능하며, 키 85㎝ 이상 120㎝ 미만 어린이는 성인과 동승탑승만 가능하다.
  • 김수현 기자 | 2021.11.12 20:51
  • 경주야 밤에 놀자~'야행’ 11월 5일부터 3일간 개최
  • 경주야 밤에 놀자~'야행’ 11월 5일부터 3일간 개최 - ‘천년역사를 품은 월성달빛에 노닐다’는 주제로 월정 교와 교촌한옥마을 일대서 펼쳐져 - 2021년 경주 문화재 야행이 ‘천년역사를 품은 월성달빛에 노닐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5일~7일 사흘동안 오후 5시~10시까지 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 일대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재청과 경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주문화원 주관으로 열리는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이다. 행사는 △밤에 문화재를 즐기는 야경(夜景) △공연으로 진행될 야설(野說) △밤에 거리를 걷는 야로(夜路)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밤에 듣는 역사이야기 야사(夜史) △밤 시장 야시(夜市) △전시와 체험의 야화(夜話) 등 분야에서 19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경’은 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을 비롯해 인근 첨성대와 동궁와월지 등 아름다운 문화재 야경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야로’는 전문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교촌마을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월정교 아래 징검다리에 얽힌 흥미로운 설화를 전해 듣는 프로그램이다. ‘야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주령구등 만들기·주령구 접기 체험 등의 ‘신라 놀이문화체험’과, 최부자댁 앞에서 펼쳐지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야화’는 천체 망원경으로 밤별을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신라의 하늘을 보다’ 등으로 준비돼 방문객을 맞을 채비를 끝냈다. ‘야설’은 처용설화를 기반으로 처용이 역신 코로나를 제압하고 일상을 회복한다는 전개로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작극 ‘처용’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판소리와 처용무 등 전통문화와 클래식과 현대무용이 융합된 빠른 전개의 스토리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이 외에도 △인형극 ‘꿈을 사서 왕비가 된 문희’ △최부자댁과 마을길에서 펼쳐지는 ‘교촌 골목 버스킹’ △교촌 공예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경주의 가을밤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촌 마을 상가 일대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야식도 준비돼 있다. 문화재 야행 체험활동은 온라인 사전신청을 받아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된다. 신청결과 ‘신라의 하늘을 보다’와 ‘경주교촌 스토리답사’, 신라 놀이문화체험인 ‘주령구 등 만들기’ 등은 이른 시간에 예약이 완료되며 인기를 끌었다. 경주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체크와 인증팔찌 착용, 안전요원 대폭 배치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헌득 경주시 문화재과장은 “경주 문화재야행을 통해 경주의 밤을 누리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 문화재야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경주문화원(054-743-7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수현 기자 | 2021.10.31 03:20
  • 경주야먹자

    경주야보자

  • 경주시립극단, 제123회 정기 공연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 경주시립극단, 제123회 정기공연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12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7회 공연 경주시립극단 제123회 정기공연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가 12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막을 올린다.‘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는 경주시립극단 김한길 감독의 섬세하고 참신한 연출로, 경주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삭막해져가는 우리 삶의 모습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경주 외곽에서 50년을 함께 살아온 어울리지 않는 한 노부부가 이웃의 부부와 함께 일상을 살아가는 도중, 이혼을 앞둔 아들이 이 노부부를 찾아오게 된다. 아들은 오랜만에 찾아온 고향집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자신의 할머니와 부모님, 그리고 이웃 부부의 삶을 마주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인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경주시립극단 김한길 예술감독은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는 개인의 존재가 인연이라는 서로의 관계로 이어진 우리네 아름다운 일상을 따뜻하게 마주보게 해줄 것" 이라며 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연 일정은 12월 4일 토요일부터 12월 12일 일요일까지 평일(수, 목, 금)은 저녁 7시 30분, 주말(토, 일)은 오후 3시에 열리며, 전석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garts.kr) 또는 경주시립예술단 전화(1899-2138)로 문의하면 된다.
  • 김수현 기자 | 2021.11.21 14:42
  • 경주시, 국내 최초 미디어 세계유산 홍보관 ‘살롱 헤리티지’ 개관
  • 경주시, 국내 최초 미디어 세계유산 홍보관 ‘살롱 헤리티지’ 개관 - 경주엑스포공원 내 국제행사기념관 다목적홀 위치 -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들의 국제협의체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 -AP, 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 Asia-Pacific Regional Secretariat)는 국내 유일의 세계 유산 미디어 홍보관인 ‘살롱 헤리티지’를 15일 개관 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국제행사기념관 다목적홀에 위치한 ‘살롱 헤리티지’는 근대 유럽, 대화와 교류의 장이었던 ‘살롱’을 모티브로 기획됐으며, 미디어터널, 미디어스크린, 세계유산 서재 등 첨단 디지털장비와 고전적인 공간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문객들이 세계유산 및 세계유산도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 최고사양의 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구현되는 미디어스크린 및 올레드 미디어터널은 각각 길이 9.6m 높이 2.7m 로 설치됐으며, 세계유산제도 의 기원 및 경주의 세계유산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영상들이 상영돼 관람객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그 외에도 세계유산 관련 궁금했던 점을 퀴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세계유산여행’과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사무처의 CI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옥외전 광판까지 다양한 시설을 구축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내 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을 보유한 경주시에 미디어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세계유산 홍보관 '살롱 헤리티지'를 개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관으로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는 지난 2013년부터 경주시에서 유치·운영해 오고 있으며, 세계유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계유산도시의 지속가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학술대회, 지역 총회 개최, 세계유산도시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할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 김수현 기자 | 2021.11.15 22:44
  • 경주시, ‘황금정원 나들이’
  • 경주시, ‘황금정원 나들이’ - 8일~17일 ‘소곤소곤 이야기 속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주제로 도시원예전 개최 - 다채로운 가을 꽃 조형물과 포토존 등 조성, 야간조명 설치로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어…경주 황남동 고분군에 아름다운 가을 꽃과 조형물로 단장한 정원이 조성돼 관람객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경주시는 8일부터 17일까지 황남동 고분군 일원(구 황남초등학교 맞은편)에서 ‘소곤소곤 이야기 속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라는 주제로 도시원예전을 개최한다.원예전이 열리는 장소에 시는 다채로운 가을 꽃 조형물과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또 야간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황금정원 나들이’는 단순한 꽃 전시가 아닌 스토리가 담긴 테마 정원을 비롯해 도시원예 작물 전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꾸며졌다. 세부적으로 △신라설화정원 △도시원예정원 △시민 정원 콘테스트 △유관기관 정원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신라설화를 소재로 한 황금빛 정원으로 꾸며진 신라설화정원은 다양한 가을꽃으로 연출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원예정원은 지역 주요 농산물인 사과와 토마토, 수박, 멜론, 고추, 딸기 등 텃밭정원으로 조성됐다. 또 다양한 작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부스도 마련됐다. 이 정원은 어른들에게 어린 시절 향수를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은 즐겨 먹는 농산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관찰할 수 있게 꾸며졌다.시민정원 콘테스트는 시민들이 참여해 직접 정원을 꾸미는 행사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한 정원문화 확산과 원예사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콘테스트에는 시민 24개 팀이 참가해 조경전문가의 교육을 거쳐 4㎡ 가량의 작은 정원을 꾸몄다. 이 정원들도 방문객들에게 공개된다. 유관기관 정원은 유관기관들의 지원으로 꾸며졌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상생별빛정원을 조성했고, 인근 포항시는 포항정원을 조성해 다채로운 정원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 외에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가 도시원예정원 조성에 흑미·적미 등 유색미와 콩·팥·조·수수 등을 포함 8가지 밭작물을 후원하는 등 지원이 이어졌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개막식과 체험 프로그램은 취소했으며 관람장소도 외곽펜스가 없는 자유 관람형으로 조성했다. 행사장 내에 안내요원들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밀집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궁금한 점은 경주시 농업기술센터(054-779-8716~8, 8697)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행사장 곳곳에 아름다운 꽃과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아름다운 꽃 정원에서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주 황금정원 나들이 행사는 지난 2019년에 처음 개최돼 2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와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 김수현 기자 | 2021.10.11 04:12
  • 특집기사

  • 경주시 "최양식 시장 재임 시절  수십억 영상물 사업 밀어주기 의혹"  감사원에 진상 요구!
  • 동궁과월지앞에 위치한 신라왕궁영상관경주시 "최양식 시장 재임 시절 수십억 영상물 사업 밀어주기 의혹" 감사원에 진상 요구! -최양식 시장 재임 시절 경주시는 공기관이 아닌 곳과 '공기관 대행 사업’으로 사업을 위탁하는 일이 발생했다. 또한 개인 사업자가 공기관 대행 사업 명목으로 여러 번 입찰 없이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20억가량을 계약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아시아일보는 2019년 08월 05일 17시 11분 언론인으로서 알 권리 및 권익 보호를 위해 '경주시 황룡사 역사문화관 영상물 10억 밀어주기 의혹' 의 기사를 기재했다.https://m.asiailbo.co.kr/etnews/?fn=view&no=325443&cid=21050600이에 Z업체 K 씨는 음해라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하는 한편, 기사의 내용을 부풀려 이곳저곳에 본 기자를 비방하는 글을 보내며 보도 내용의 본질을 흐리고 있어 지난 2013년도 일이지만 경주시민들의 의혹 해소를 위해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보도한다. 경주시는 지난 2011년도 최양식 시장 재임 시절 동궁과 월지 앞에 신라 왕궁 영상관을 만들어 '신라 왕궁의 부활'이란 영상물을 기획하고, ‘공기관 대행 사업’으로 계림문화재연구원에 영상물 제작을 위탁했다. 그러나 이 영상물 제작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 경주시가 ‘공기관 대행 사업’으로 영상물 제작을 위탁한 '계림문화재연구원"은 공기관이 아니다. '공기관 대행 사업’이란 시에서 모든 사업을 할 수 없음으로 전문성 있는 공기관에 위탁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당시 경주시의회 행정 사무조사 자료에 의하면 경주시는 공기관이 아닌 '계림문화재연구원'을 선정해 ‘공기관 대행 사업’으로 '신라 왕궁의 부활'이란 영상물을 위탁하고 당초 예산 2억 8,000만 원을 편성했다. 이후 예산을 1억 5천만 원 올려 4억 3천만 원으로 예산을 증액시킨 후 다시 2차로 1억 원을 다시 올려 5억 3천 8백만 원을 계약한 후 또다시 설계변경을 통해 2억 원을 증액시켰고, 최종 7억 5천만 원으로 부풀려져 ‘신라 왕궁의 부활'이란 영상물이 제작되었다. 이밖에 계림문화재연구원은 경주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았으면 직접 수행해야 하지만, 개인사업자 K 씨를 선정해 수의계약 형식인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영상물 제작 사업을 넘겨주었다. 2013년 6월 10일 자 경주신문 선애경 기자 신라 왕경 복원 영상> 인터뷰 내용 중 이런 내용이 있다. “2011년 겨울, 해외에서 3D 영상기술을 눈여겨 본 최양식 시장의 제의로 작업의 물꼬를 틀게 된다. 영상업자를 물색하던 끝에 오히려 다시 연락이 오고 ‘디지털 마인드가 높은’ 최 시장을 만나 진척을 보인다.” Z 업체 K씨가 한말이다. 경주시가 영상물을 제작을 투명하게 하려 했다면 학술적인 부분만 계림문화재연구원에 용역을 주고 영상 제작부분은 ‘경쟁입찰’을 통해 전문업체를 선정했어야 했다. 그러나 경주시는 공기업도 아닌 그렇다고 영상제작 전문성이 있는 곳도 아닌 '계림문화재연구소"에 영상물 제작을 위탁한 후 K 씨를 선정해 영상물 제작을 넘겨주었다. 또한, 처음 계획한 영상물제작 예산을 2억 8천만원에서 1차 1억 5천만 원 증액, 다시 2차 1억원 증액, 또 다시 3차 2억원 증액 등 최종 7억 5천만 원으로 부풀려 제작되었다는 것도 행정상 이치에 맞지않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경주시는 또 다시 12억을 편성해 황룡사홍보 영상물을 기획하고 ‘공기관 대행 사업’으로 신라문화유산연구원에 영상물 제작을 위탁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공기관 대행 사업'으로 경주시에 위탁 받은 사업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 또다시 K 씨를 선정해 넘겨주었다. 당시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담당 팀장에 따르면 "경주시는 공기관 대행 사업으로 12억에 황룡사 3D홍보영상물 제작을 신라문화유산연구원에 위탁했으며,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학술적 부분은 작업할 수 있으나 영상물 제작은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 학술적 용역비를 뺀 10억 7천800만 원을 Z 업체를 선정해 영상물 제작사업을 넘겨주었다."고 전했다. 경주시가 ‘공기관 대행 사업’으로 영상물 제작을 위탁한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영상물을 제작할 수 없는 곳이다. 이 역시 경주시가 투명하게 영상물을 제작하려 했다면 학술적인 부분만 신라문화유산연구원에 용역을 주고 영상 제작부분은 경쟁입찰을 통해 전문업체를 선정해야 맞다. 그러나 이번에도 경주시는 영상물 제작에 전문성이 없는 신라문화유산연구원에 영상물 제작을 위탁했고 또다시 입찰없이 K 씨를 선정해 영상물을 제작했다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 경주시민들의 입장이다. ‘공기관 대행 사업’이란 시에서 전문성 있는 공기관에 위탁해 하는 사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주시는 영상물 제작에 전문성 없는 계림문화재연구원과 신라문화유산연구원에 영상물 제작을 위탁했다. 국가 공사나 지자체 공사 용역 입찰시 2천만 원 이상의 금액은 반드시 경쟁 입찰해야 된다. 계림문화재연구원과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Z 업체를 선정해 7억 5천만 원, 10억 7천만 원등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계약을 진행했다. 협상에 의한 계약은 계약심의위원회를 거칠 뿐 수의계약과 다를 게 없다. 이후 경주시는 또 다시 구)시청자리에 총 예산 50억을 편성해 ‘천년고도 디지털복원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 사업 역시 공기관이 아닌 '계림문화재연구원'에 또다시 위탁했고 이번에도 K 씨가 선정되었다. 경주시는 영상물제작 예산 50억중 1차로 2억 원을 지출했고, 이후 2차로 10억 원을 신청했지만 경주시의회는 반대했다. 최양식 전)시장이 추진했던 구)시청자리 '천년고도 디지털복원사업’은 끝내 시의회 반대에 부딪쳐 무산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지출된 2억 원의 용처는 밝혀지지 않았다. 공기관 대행 사업은 반드시 전문성있는 공기관에게 위탁하는 사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기관도 아닌 곳을 통해 사업을 위탁하고, 입찰 없이는 시와 절대 계약 할 수 없는 K 씨는 ‘공기관 대행 사업’을 통해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선정되어 경주시, 계림문화재연구원,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등과 입찰 없이 20억 가량의 영상물을 제작했다. 이에 감사원을 통해 정확한 진상을 요구한 상태이다.
  • 이민석 기자 | 2021.06.27 00:06
  • 주낙영 경주시장  "양질의 일자리 만드는데 행정력 집중하겠다"
  • 주낙영 경주시장 "양질의 일자리 만드는데 행정력 집중하겠다"-경주시, 시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기- 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활력을 모색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부터 안정적인 고용기반을 조성하고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근로자들이 행복한 정주여건을 마련해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용안정화 정책은 물론 취약계층, 청년, 외국인 근로자 등 고용활성화 정책은 이렇다. # 코로나 위기 타계할 ‘고용안정화 정책’ 경주시는 올해 일자리창출 1만 5100개, 고용률 64%를 목표로(전년도 실적 대비 2.7% 상승)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취업지원센터 활성화 및 고용노동부의 국민취업지원사업과 연계․협력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적극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창출단 민관협의체, 노사민정협의회, 사회적경제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고용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분야 80% 이상을 1분기 내 조기 채용을 목표로 코로나19 이후 일자리 취약계층이 체감할 고용충격 완화에 중점을 두고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생계지원 대상자를 우선 선발해 지역 내 문화시설이나 식품접객업소 등 점검, 역사 내 열감지기 카메라 초소 운영 보조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기여는 물론 공공일자리 창출 효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경주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본격 시동 경주시는 청년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청년들의 소통·공유·협력의 커뮤니티 플랫폼 공간인 청년센터 ‘청년고도’를 경주시 황오동에 구축하고, 공유 가능한 사무실, 카페, 부엌, 대강당 등이 들어선다. 이달 중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청년들의 소통·공유·협력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청년감성상점’은 청년예술가 및 창업가들의 작품을 전시․홍보하는 공간으로 이달 중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관광객에게 경주를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예술가들의 작품 및 상품 판로를 마련하여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가들에게 유휴공간 제공, 시설, 장비, 운영비 지원 등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 총동원 지역의 경제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제공 등으로 재정자립 기반을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100개 육성은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지난해 10월 기준 100%를 이미 달성했고, 현재 지역 내 111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 중이다. 이에 시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과 판로개척 추진 사업을 통해 이들을 돕고 있다. 특히 내년 개최 예정인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의 개최지로 경주시가 선정되면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에 장밋빛 전망이 그려지고 있다. 이밖에도 퇴직한 전문 인력에게 사회 재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지식과 경험을 갖춘 퇴직 신중년들이 사회적기업, 비영리 법인·단체 등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재능 나눔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열악한 사회적기업이나 비영리 단체가 전문 인력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경주시 경주시는 2020년 12월 기준으로 1만 203명의 외국인이 취업, 연수, 결혼, 유학 등의 이유로 거주하고 있다. 거주 외국인 주민 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내·외국인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들의 노동, 인권, 안전, 비자, 의료, 교육, 언어 등 제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경주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월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 개소했으며,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와 함께 생활, 법률 등의 상담, 통역지원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경주시·경주경찰서·3개 대학(동국대, 위덕대, 경주대)과 함께 외국인유학생 치안 자원봉사대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계도활동, 국제행사나 민·형사 사건 통역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지구촌 축제 한마당, 외국인근로자 축구대회 등 내·외국인이 함께 하는 문화체육행사를 추진해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근로자가 행복한 ‘경주시’ 만든다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근로자의 복지증진과 취·창업 및 문화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상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사·정간의 정기적인 대화채널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워크숍, 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근로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을 실시해 선진 노사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형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고용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발굴, 고용환경 개선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민석 기자 | 2021.03.09 07:09
  •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경주!  '귀농" 생활 시작
  •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 경주! '귀농" 생활 시작 경주시 귀농인협의회 활약… 민·관 협력 지원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취임하며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이란 슬로건 아래 민선 7기 농업 분야 공약사항 중 하나로 경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동기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영농 기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주요 귀농 정책으로 귀농지원상담센터를 통한 귀농 관련 전문적 상담을 비롯해 귀농인 영농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 경주농업대학의 귀농·귀촌과정 운영 등 교육 지원, 귀농·귀촌인 환영행사 지원 등 융화 지원사업 등이 있다. 2019년 농가 브랜드 개발 관련 교육△경주시귀농인협의회의 활약=한편, 지난해 5월 경주시 최초로 결성된 귀농인 단체인 ‘경주시귀농인협의회(회장 최명석, 이하 협의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자발적으로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여해 경주시 귀농인 지원사업에 대한 상담과 홍보활동을 펼치고, 협의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개별 농가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브랜드 네이밍을 해 보는 ‘창농 활성화’교육을 기획하고 실시했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재능 기부를 통한 봉사활동과 동호회 활동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최명석 경주시귀농인협의회장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회원 수를 늘리고 귀농인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주시와 협력해 도ㆍ시민 유치와 귀농·귀촌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귀농·귀촌인 지원사업 확대 추진=경주시는 기존 사업 중 부족한 사항은 보강·정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내년에는 더 다양하고 실용적인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간단히 소개하면 귀농인들의 농업 역량과 기반을 다지기 위한 농지 임차비 보조, 영농자재 구입, 농산물 포장 개선 지원사업과 도시민의 유치 및 흥미 유발을 위한 농촌 미리 살아 보기, 귀촌인 이사비용 지원사업 등을 계획 중이다. △귀농 관련 각종 지원 신청 대상·방법=귀농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의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 전입 직전 타 도시 및 경주 도시지역에서 타 산업에 종사하며 1년 이상 거주하다가 경주 지역 내 농촌으로 가족(최소 부부)이 함께 전입해 농업을 전업으로 생활하는 농업인이다.△귀농지원상담센터, 귀농인 정착 지원 전문적 상담=지난해 5월 민선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내에 문을 연 ‘귀농지원상담센터’는 전문 상담요원을 고용해 귀농 정책·지원사업 안내와 더불어 재배 기술, 지역 내 선도 농가 정보, 귀농 예정지에 대한 현지 정보 등 다방면에 걸쳐 전문적인 상담을 하고 있으며, 한번의 상담으로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귀농·귀촌인이 정보를 습득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개소 이후 약 700건의 상담을 소화했고 상담을 받은 귀농·귀촌인과 농업인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경주시 귀농인 지원 조례’ 개정, 지역 내 귀농인도 지원=경주시는 지난해 말 ‘경주시 귀농인 지원 조례’ 개정을 완료함으로서 귀농사업 신청 자격 기준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경주 외 타 도시지역에서 경주의 농촌지역으로 전입하는 귀농인만 지원했으나, 개정 후에는 경주의 도시지역에서 경주 내 농촌지역으로 전입하는 귀농인도 지원이 가능해져 올해부터는 지역의 귀농인에게도 지원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관광 1번지에 이은 ‘귀농·귀촌 1번지 경주’=올해는 코로나19로 귀농·귀촌 유치 상담 및 홍보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연기됐던 귀농·귀촌 박람회가 지난 5월부터 속속 재개해 서울, 부산 등지에서 열린 ‘귀·농귀촌 청년 박람회’, ‘대한민국 귀농·귀촌 행복 박람회’ 등 박람회와 귀농 희망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 aT센터의 ‘지자체 설명회’ 등에 참가해 1:1 심층상담을 진행하고 경주시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하는 등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귀농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경주시는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비 예산(3년 간 8억2000만원)을 활용해 보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지원사업과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주거와 관련해 ‘귀농인 이사비용 지원사업’ 은 전입 1년 이내의 귀농인에게 이사비용으로 100만원을 지원하며, ‘임시 거주지 임차비 지원사업’은 임시 거주지에 정착한 경우 임대비용을 50%(최대 15만원/월)까지 지원한다. 또한,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은 600만원을 지원해 농가 주택의 불편한 부분을 수리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영농 기반 조성을 돕는 정착 지원 사업으로는 영농에 필수적인 관리기 등 소형 농기계를 구입할 수 있는 ‘소형 농기계 구입 지원’사업이 있고, 2000만 원의 사업비로 과원 조성과 비닐하우스 설치 등을 지원하는 ‘귀농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이 있다 이 두 지원사업은 자부담 비용이 30%이다. 올해 처음 추진한 신규사업으로 ‘농업 경영 활성화사업 이자 지원사업’은 경주시와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 지역 농·축협 등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비닐하우스 설치와 개·보수, 과수원 확대, 축사 확충·개·보수 등 영농 기반 확충을 위한 비용에 대해 1000만~1억원 대출이 가능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최대 5년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모종, 비료 등 소모성 농업자재도 2000만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이자는 경주시에서 80%, 농협에서 20%를 각각 부담한다. △귀농인의 정착을 위한 교육 실시=영농과 농촌 적응을 돕기 위한 귀농귀촌 교육도 병행한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의 경주농업대학 ‘귀농·귀촌과정’은 2012년부터 매년 개설돼 경주시민과 인근 도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모집 정원 보다 더 많은 인원이 신청하는 인기 과정 중 하나이며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초적인 작물 재배법 등을 배울 수 있다. 10~11월에는 농업대학 단기과정으로 ‘귀농·귀촌 야간과정’도 운영중이다. 이 교육은 예비 귀농인, 특히 직장을 다니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해 총 6회에 걸쳐 퇴근시간 이후 오후 7~10시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현장 기술을 겸비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귀농 정책, 수도작, 채소, 축산, 과수, 양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현장감 넘치는 농업 현장에서 심화된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도 있다. ‘선도농가 현장 실습 교육’은 5개월 간 선도농가와 1대1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직접 농작업을 해 보며 배우는 실습 교육으로서, 귀농인 월 80만원, 선도농가 월 40만원의 교육 지원금을 지급한다. ‘소수 정예 밀착 교육’은 선도농가가 귀농인의 농장을 방문해 시설과 재배 중인 작물을 직접 보고 귀농인 개개인에게 맞춤형 시설 관리법과 시기에 맞는 작물 재배법 등을 알려 주는 등 영농 기술을 비롯해 농촌 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문제점에 대해서도 컨설팅해 주는 밀착형 교육이다. △귀농인의 농촌 정착, 인적 교류 등 지원=귀농·귀촌은 단지 농사를 잘 짓는 것 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들다. 지역 주민과 융합되지 못하고 갈등이 생겨 마을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고 농촌 정착율을 높이기 위해 ‘귀농·귀촌인 환영행사’ 와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등도 지원한다. ‘귀농·귀촌인 환영행사’는 마을의 대표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귀농·귀촌인을 초대하는 환영식을 열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으며 교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특별한 사업으로 행사비용 100만원이 지원된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마을의 주민과 귀농·귀촌인 간 갈등 관리와 융화 우수 사례에 대한 교육과 현장 견학,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모든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접수 중이며,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자격,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culture.gyeongju.go.kr) 귀농지원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경주시 농업진흥과 교육훈련팀(779-8724, 8687)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연남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주를 찾아오는 귀농인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마을 주민과 소통·화합해 훌륭한 농업인으로 거듭 나 모든 농업인이 함께 행복한 경주의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최대한 많은 귀농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이민석 기자 | 2020.10.28 09:25
  • 동해의 아름다운 첫 해돋이 여행은 경주로
  • 동해의 아름다운 첫 해돋이 여행은 경주로 아름다운 오랜 역사를 지닌 해돋이 명소 천년 경주대왕암부터 주상절리, 호국의 영산 토함산까지 해돋이 명소 중에서 가장 길한 곳을 찾는다면 당연히 경주 동해바다이다. 문무대왕암부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 개항 100주년을 앞둔 감포항 송대말 등대와 신라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까지 오랜 세월 조상들의 간절한 마음이 켜켜이 쌓여있는 뜻 깊은 곳들이다. 동해에 잠든 해룡과 함께, 문무대왕암양북면 봉길 해변에 있는 대왕암의 일출은 한마디로 일품이다. 대왕암은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바다 가득한 해무를 헤치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수중릉을 비상하는 갈매기의 군무를 볼 수 있어 전국 최고의 일출 명소로 손색이 없다.봉길리 앞바다에는 매년 새해의 희망을 전하는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오는 31일부터 1박2일간 열리는 ‘신년해룡축제’는 7080라이브 공연과 축하공연, 2020년 카운트다운 등 전야제와 새해 퍼포먼스, 문무대왕과 신년을 기리는 시 낭송, 문무대왕을 부르고 모시는 의식, 용의 비상 연출, 창작연과 묘기연의 시연, 떡국 나눔 등 축제로 이어진다. 해맞이 후에는 인근의 이견대와 감은사지를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멀리 대왕암을 내려다보는 이견대는 문무왕의 대를 이은 신문왕이 세상을 구하고 평화롭게 할 수 있는 옥대와 만파식적이라는 피리를 받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여기서 내륙 쪽으로 5분여 들어가면 감은사지가 있다. 2개의 거대한 삼층석탑은 그 웅장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절묘한 비례의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찬사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 양남 주상절리 경주 동해바다에도 주상절리가 있다.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된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의 해안을 따라 약 1.5㎞에 걸쳐 형성돼 있으며, 꽃봉우리 모양, 위로 솟은 모양, 기울어진 모양 등 다양한 모양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수평으로 넓게 퍼진 부채꼴 모양 절리가 압권이다.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신비스러우며, 떠오르는 해와 함께 펼쳐지는 절경을 담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다. 주상절리 조망타워 주변으로 바다향이 물신 풍기는 파도소리길, 읍천항 벽화마을이 있어 해돋이의 운치를 한층 더 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주관하는 주상절리 해맞이 행사가 주상절리 조망타워 앞 광장에서 열리며 주상절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 새해 소원도 빌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 동해의 아름다운 일출 명소, 감포 송대말 감포항 인근의 송대말(松臺末)은 소나무가 많은 육지 끝 부분이라는 뜻으로 일출과 일몰이 모두 절경을 나타내는 곳으로 사진 찍기 좋은 출사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형상화한 송대말 등대가 아름드리 소나무 숲과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연출한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일출 풍경에 해안 가까이 위치한 갓바위와 무인등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대말과 가까운 감포항 남방파제에서는 감포읍 새마을회 주관으로 해맞이행사가 열린다. 새해 아침 오전 6시부터 따뜻한 떡국과 어묵, 커피 등을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파도가 쉼 없이 밀려드는 방파제에 서면 탁 트인 시야 아래 하늘과 맞닿은 검푸른 바다 빛 위로 떠오르는 황홀한 일출을 경험할 수 있다.해돋이가 끝난다고 여행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바다와 항구의 생동감, 그리고 골목골목 마다 다소곳이 이야기를 숨기고 있는 감포 깍지길도 빠질 수 없다. 특히 4구간 ‘해국길’은 옛 골목의 정취를 간직한 길이다. 이름처럼 골목 벽마다 그려진 색깔이며 모양이 다른 해국을 보며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신라 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 불국사와 석굴암을 껴안고 있는 신라 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에서의 해맞이는 예부터 우리나라 팔경의 하나로 손꼽혀왔던 절경 중 하나로 일출 명소답게 동해안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토함산이라는 명칭은 산이 바다 쪽에서 밀려오는 안개와 구름을 들이마시고 토해내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수없이 이어진 산 봉오리에 옅은 운무가 끼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고, 때로는 수평선 멀리 운무가 깔려 하늘 끝에 닿기도 하며, 동해의 푸른 물결이 손짓해 부를 만큼 가까이서 출렁이기도 한다. 바다가 끓어오르듯 붉은 구름을 피워 올리다가 순식간에 솟구치는 해돋이는 일생에 꼭 한 번쯤은 가져 볼 만한 경험이다. -발췌: 경주시청 공보팀 원태식 주무관-
  • 이민석 기자 | 2019.12.24 22:59
  • 2019 경주엑스포 아름다운 마무리
  • 2019 경주엑스포 아름다운 마무리엑스포 기간 전후 포함 올해 90만명 육박25일부터 ‘365일 힐링파크’ 곧바로 OPEN 22년 역사에 획을 긋다, 45일간 관광객 30만명 방문 천년 신라의 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창조적인 콘텐츠로 서라벌의 가을을 뜨겁게 달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가 45일간의 문화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5일부터 상시개장에 들어간다. 경주엑스포는 24일 17시 엑스포문화센터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쿤 쏘다리 캄보디아 국회부의장, 수스 야라 아시아문화위원회 사무총장 등 국내외 인사 및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2019경주엑스포 클로징 및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 축하 세리머니’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2019경주엑스포에 대한 경과보고, 축하 공연과 함께 ‘365일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경주엑스포공원의 상시개장을 선포했다.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문화엑스포가 주관한 이번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독창적인 전시와 체험, 공연등을 다각적으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첨단영상기술과 3D홀로그램, 로봇팔 등 ICT기술을 도입한 ‘4대 킬러 콘텐츠’와 한국,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5개국 40여 개 팀이참가한 공연 페스티벌은 화려한 볼거리로 관람객을 매료시켰다.그동안 경주엑스포는 경주와 해외에서 2년에 한 번씩 번갈아 가며 개최했다. 이런 방식으로 경주에서는 4년마다 엑스포가 열렸고, 엑스포가 열리지 않는기간에는 동절기를 제외하고 부분적으로 엑스포공원을 개장해 왔다. 이처럼 영속성이 보장되지 못하다보니 킬러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올해 엑스포는 기획과정에서부터 ‘누구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엑스포’를 추구하며 관광객 편의를 높이는데 목표를 두었다. 연중무휴, 365일 상시개장을 염두에 두고 콘텐츠 개발에 전략적으로 투자했다. 예년 엑스포 때 보다 투입 예산은 절반으로 줄였고 시설, 운영, 홍보, 마케팅비를 최소화하면서 예산의 65%를 지속 가능한 상설 콘텐츠 구축을 위해 정성을 들였다. 이전 엑스포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공연과 일회성 이벤트 행사는 지양하고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졌다. 엑스포가 끝나면 볼 수 없는 콘텐츠가 아니라계속해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올해 엑스포 기간 동안 무리한 동원 없이 30만 명에 달하는 자발적인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아주 큰 성과이며, 이는 검증을 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예년 엑스포는 8~10월 관광 성수기에 개최해 관광객 유치가 용이했다. 하지만 올해는 비수기에 지역관광 수요를 창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쉽지 않은 도전을 펼쳤고,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2019경주엑스포를 앞두고 사전 연계행사(3.18~10.10)를 통해 경주엑스포공원을 찾은 관람객은 57만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 (3.26~11.31) 33만8천여 명과 2017년(4.1~11.30) 26만7천여 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19경주엑스포 입장객과 오는 12월을 포함한 공원 상시개장 입장객을 합하면 올해 경주엑스포를 찾은 관광객은 9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엑스포측은 전망하고 있다.경주 문화엑스포 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신라 역사문화를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첨단기술로 재해석하며 지역 문화관광산업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단기간 성과 위주의 행사를 탈피하고 사시사철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장기적으로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지사는 또 “경주엑스포공원을 새로운 문화 창출과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문화플랫폼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과 국가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성과첨단기술이 융합된 4대 킬러콘텐츠 찬사올해 열린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지난 22년간 경주엑스포의 축적된 노하우와 대한민국의 발전된 첨단기술을 과감하게 융합한 콘텐츠를 통해 경주엑스포 연중 상설화의 가능성을 보여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동안 공연과 전시를 중심으로 한 문화박람회’의 역할을 수행해온 경주엑스포를 다양한 방식의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는 체험형 역사문화 테마파크 로 한 단계 더 성장시켰다.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4대 킬러 콘텐츠’이다. 경주의 랜드마크인 경주타워 꼭대기 층 신라천년, 미래천년 전시관의 4방향 전면 유리는 경주 보문단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광객들에게 선사했고, 20분에 한 번씩 천장에서 스크린이 내려와 8세기 서라벌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며 시간여행을 체험하게했다. 찬란한 빛의 신라 (타임리스 미디어아트)는 신라의 역사문화를 환상적인 첨단 미디어아트로 표현해 감탄사를 자아냈다. 전국 최초 맨발 둘레길로 조성한 ‘비움 명상길’은 첨단 문화기술 사이에서 힐링 포인트로 자리했다. 밤에는 홀로그램과 조명이 어우러진 ‘신라를 담은 별로 화려하게 변신해 야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적용한 상설공연인 인피니티 플라잉도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로 관람객을 압도했다.지난 12일 방문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에서 큰 감명을 받았고, 문화재를 효과적으로 가꾸고 보존해 신라 문화의 혼이 잘 전수되길 바란다”는 평가를 남겼다. 국내 최초 야간 반응형 관광코스 도입, 지역관광 경계 확장 경주엑스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과감한 콘텐츠 다변화를 시도하며 지역 관광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관광도시라는 타이틀 이면에 야간 관광 프로그램의 부재라는 고민을 안고 있던 경주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야간 체험형 인터랙티브 산책 코스인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은 유휴부지였던 공간을 20년 만에 처음으로 개발해 성공을 거뒀다. 2km 길이의 ‘화랑숲’을 조성하고 경주엑스포가 자체 제작한 입체영화 ‘토우대장 차차’의 이야기를 3D홀로그램과 레이저, LED조명 등으로 표현하며 체험요소가 가득한 ‘빛의 숲’으로 꾸며 인기를 끌었다. 야간 프로그램은 입소문을 타며 전국에서 관심이 집중돼 ‘경주 나이트 투어’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엑스포 기간 수차례 방문하며 애정을 쏟은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엑스포가 놀랍게 달라졌다”며 “경주엑스포 야간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경주로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화 관광산업의 선두주자 … 국내외 벤치마킹 잇달아새롭게 선보인 경주엑스포의 콘텐츠는 신라문화를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가치를 인정받으며 교육적인 효과도 발휘했다. 고즈넉하고 웅장한 느낌의 문화유산을 역동적이고 창의적이게 표현해 낸 콘텐츠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지자체에서 찾아왔다. 광주시, 서울시 중랑구, 순천시, 영주시, 울산시 북구, 인천시, 전라남도 등지에서 콘텐츠 탐방을 위해 방문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비롯해 경북교육청, 한국인재교육원, 대구지방법원, DGB금융그룹, 한국수력원자력, 언론사 등 학교, 기관, 기업에서도견학과 교육 및 워크숍 코스로 경주엑스포를 선택해 역사문화 교육장으로도 위상을 재확인했으며, ‘민‧관‧학 문화소통의 창구’가 됐다. 해외 문화 소개를 넘어,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이번 2019경주엑스포는 오픈 전부터 해외 각국에서 관심을 보이며 국제적인 ‘문화 선도자’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베트남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몽골, 헝가리, 이집트,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분야의 외빈들 참관이 행사기간 내내 잇달았다. 문화를 비롯한 다방면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논의가 펼쳐져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지난달 24일 경주엑스포를 보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헝가리 9선 국회의원 졸트 네메트 외교위원장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훌륭한 콘텐츠”라며 극찬했다. 졸트 위원장은 25일 이철우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향후 헝가리와 경상북도의 공연단 상호 파견 등 활발한 문화 교류 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첨단영상이 꾸미는 화려한 모습은 해외의 언론과 방송의 관심도 집중시켰다. 인도 공영방송인 라자사바TV는 한국문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경주엑스포의 콘텐츠를 상세히 담아갔다. 태국 시청률 최상위 지상파 방송인 채널3에서는 내년 초에 방영될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경주엑스포에서 촬영하는 등 국제적인 명소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문화관광 경북, 경주의 새로운 동력으로 경북도와 경주시는 전국 문화재의 20%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 관광 일번지로 문화유적지를 바탕으로 한 조용하고 차분한 여행지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올해 엑스포는 ‘천년 신라, 빛으로 살아나다’를 콘셉트로 경주의 이미지를 역동적인 체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유명 인사들의 평가는 경주엑스포의 가치를 그대로 반영했다. 전유택 평양과학기술대학 총장은 지난 5일 대한민국의 과거 역사와 미래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매우 훌륭하다 며 찬사를 보냈다. 이마드 마흐무드 이집트 룩소르주 부지사는 지난달 25일 아름다운 역사문화 도시 경주와 그에 맞는 훌륭한 콘텐츠를 가진, 모든 것이 멋진 엑스포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역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고 앞으로 많은 문화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시대 흐름을 앞서는 젊은 축제 … 남녀노소 각광이전에 경주엑스포는 일정기간 동안 30~40개 나라에서 참여해 전시와 공연을 펼치는 ‘단기집중, 단체관광형’ 이벤트로 치러져왔다. 반면 올해는 첨단기술이 펼치는 화려한 모습의 콘텐츠를 엑스포 곳곳에 녹여내며 여행, 레저를 중요시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개별과 가족단위 관광수요를 적극적으로 유입했다. 특히 ‘인증 샷’이 여행의 묘미로 자리 잡은 SNS시대에 첨단 영상이 꾸미는 참신함은 경주엑스포 전체를 ‘인증샷 명소’로 만들어 더욱 각광을 받았다. 문화복지와 문화나눔 앞장 … 사회공헌 실천 ‧ 지역사회 기여 이번 엑스포를 통해 문화 사각지대 축소를 위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우리나라 문화발전을 이끌어 온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면제해 전통문화에 익숙한 어르신들이 첨단 문화 콘텐츠를 부담 없이 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태풍피해 성금 기탁자에게 행사기간 입장료를 면제해 주는 캠페인을 벌여 재해지역을 돕고 피해 복구에 여념이 없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문화 나눔’을 실천했다. 문화복지 증대를 위해 장애인(1~3급)과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대상 무료입장과 수능 수험생 50% 할인 등 다양한 제도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경주월드, 블루원 워터파크, 동궁원 등 지역 관광지와 연계 할인을 추진하고 지역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과도 제휴를 맺어 시민들과 경주에 오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가도록 노력했다. 향후 운영 계획 _ 동절기 포함 365일 오픈, 요금은 30%이상 낮춰 365일 힐링파크, 모두가 꽃이 되는 행복한 정원’을 캐치프레이즈로 25일부터 연중 상시 개장하는 경주엑스포공원의 입장요금은 2019엑스포 행사기간에 비해 30% 이상 저렴하게 조정했다. 대인 8천원, 소인 7천원이며 연간 이용권은 1만5천원이다. 공원 입장요금만 내면 경주타워, 찬란한 빛의 신라, 솔거미술관, 첨성대영상관, 자연사박물관, 경주엑스포 기념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야간에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입장요금은 5천원이다.
  • 이민석 기자 | 2019.11.24 21:31
  • 오피니언

  •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를 할수 있도록 경주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선거판을 바꿔보자!
  •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를 할수 있도록 경주를 시작으로 바꿔보자!국회의원한테 빌붙어 아부하는 정치가 아닌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를 할수 있도록 경주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선거판을 바꿔보면 어떨까? 2022년 3월 9일은 대통령이 집에 가는 날이다. 이상한 정치와 이상한 병으로 하루하루가 지쳐간다.. 누가되던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2022년 6월 1일은 지방선거일이다. 한나라당 시절 뒤로부터 지금 국민의힘까지 경주는 공천이 당선이다. 그 공천 뒤에는 국회의원의 막강한 영향력이 개입된다. 이런 이유로 선거일이 다가오면 국회의원의 힘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강해진다. 1년 남은 선거판에 벌써 부터 공천 이야기가 돌고 있다.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 때 일등 공신이 누구인가? 누가 옆에서 지켰는가? 누가 배신을 했는가? 누구와 친한가?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 누가 힘을 쓸 수 있는가? 언제부터 경주시민들 머리속에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며 여러 사람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지방 의원들이 국회의원의 눈치를 보며 시민보다 국회의원한테 머리를 조아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지방선거에 당선된 자들이 시민들을 위해 소신 있게 정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방법이 없지는 않다. 2022년 지자체 선거는 정당 떼고 무소속으로 다들 출마해서 시민이 당을 보지 않고 사람을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정당 없이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하게 대결해 시민이 선택한 사람이 당선된 후 정당은 본인이 선택해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꾸면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를 할수있다고 사료된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실천된 적이 없다. 국회의원이 이를 찬성할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민의 힘으로 2022년 지방선거는 국회의원한테 빌붙어 아부하는 정치가 아닌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를 할수 있도록 경주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선거판을 바꿔보면 어떨까?
  • 이민석 기자 | 2021.03.21 09:29
  • 경주 월성원전 ‘물타기와 가짜뉴스’ 한수원 노동조합 지부 위원장 기고문
  • 한수원 월성본부 노동조합 지부 제1발전소 위원장 박민철경주 월성원전 ‘물타기와 가짜뉴스’ 한수원 노동조합 지부 위원장 기고문 [한수원 월성본부 노동조합 지부 제1발전소 위원장 박민철 기고문] 물타기의 본뜻은 단순히 희석시킨다는 의미지만 최근 우리 사회 문화의 부조리한 현상 속에서 '논점을 흐리는 부정적인 행위나 그 작용' 이라는 뜻으로 점차 확대 적용되어 가고 있다. 최근 월성 원자력 이슈와 관련하여 물타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국내 언론에서 월성 원전 방사능 누출에 대한 보도가 연일 나오면서 사회에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다. 검찰의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수사 이후에 나온 보도이기 때문에 정치적 의도가 숨어있는 건 아닌지 의심을 사고 있다. 현시점에서 월성원전 삼중수소 괴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불필요한 공포확대에 따른 사회적비용을 최소화하는 길이라 판단된다. 첫 번째로 며칠 전 포항MBC에서 “한수원 조사 결과 2019년 4월 월성원전 부지 내 10여곳의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됐고, 71만 베크렐(Bq), 관리기준의 18배에 이르는 삼중수소가 검출됐다”고 했다. 원전건물 내 해당지점의 관리기준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출관리기준을 적용하여 마치 월성원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과장하였다. 월성원전 터빈건물 하부 지하 배수관로에 고였던 물은 액체방사성폐기물 처리계통으로 전량 회수하여 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처리되었다. 또한 발생시기인 2019년 4월에 한수원은 원안위 지역사무소에 최초보고를 하고 이후 원안위 및 원자력안전기술원에 7차례나 보고하여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그 다음으로 ‘원전 사용후연료저장조 차수막 손상에 의한 삼중수소 농도 증가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언론들이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사용후연료저장조는 매월 1회 집수조 유입수량 측정 및 시료분석, 3개월 주기로 수조 내부 도장상태를 점검하며 그 결과는 6개월마다 원안위에 제출하여 건전성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용후연료저장조 도장은 건전하며 차수막 상부 투수 콘크리트 및 유공관을 통해 집수조로 유입되는 물에서 감마핵종은 검출되지 않아, 도장상태와 콘크리트 벽 건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한 사용후연료저장조 주변 토양 분석결과 검출된 감마핵종은 없으며, 삼중수소 농도는 매우 낮은 수준으로 사용후연료저장조의 누설징후가 전혀 없다.마지막으로 지난 11일 여당 국회의원이 “삼중수소 때문에 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이 위험하다”며 기초적인 사실관계 확인 없이 공영방송을 이용하여 지역사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원전 주변 환경영향 평가에 따르면 최근(’20.10) 월성원전 주변지역 나산, 울산, 경주 감시지점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검출되지 않았고, 봉길 지점의 지하수 중 삼중수소 농도는 4.80Bq/L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음용수 기준(10,000Bq/L)대비 아주 미미한 수준이며, 원전 운영으로 인한 주변 주민 및 환경에 유의할 만한 방사성물질의 축적경향이나 영향은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짜뉴스(Fake News)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거짓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하거나 아예 없었던 일을 언론사 기사처럼 만들어 유포하는 것을 말한다. 가짜뉴스의 폐해는 진실을 알 수 없게 하고 그 확산이 계속 진행된다는 것이다. 가짜 뉴스가 과학을 이길 순 없다. 언론과 정치권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카더라 식의 무책임한 의혹제기와 무차별 방사능 괴담 수준의 보도를 중단하고 더 이상 불필요한 공포를 조정해서는 안 된다. 코로나에 방사능 괴담까지 겹치면서 생긴 원전주변지역 주민들의 불안,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올 겨울 북극한파의 맹추위에도 밤낮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 원전노동자들을 생각하면 절대 있을 수 없는 행동들이다.
  • 이민석 기자 | 2021.01.22 20:02
  • '청와대 국민 청원' 문재인 대통령님!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까?
  • 여자 중학생 골프선수의 손문재인 대통령님!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까? 우리나라 학생 운동선수들이 운동할 수 있는 시간과 대회에 나갈 수 있는 시간을 주시길 청합니다.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 대한 공감으로 저희 가족이 행복해 지고 싶어 대통령님을 찍은 현재 중학교 2학년 운동선수의 아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운동선수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선수의 고충을 몰라주는 정부의 정책에 이렇게 청원의 글을 올립니다. 현 정부는 운동할 시간을 줄이다 못해 이제는 선수에게 대회는 주말에만 가라는 이상한 정책을 내놓아 학교, 학생선수, 부모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대체 문체부는 운동선수들이 대회도 못 나가게 시간을 줄여버리면 도대체 운동을 그만두라는 말인가요? 대통령님!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까? 우리나라 선수들이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따오는걸 원하신다면 학생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됩니다. 선수들이 대회에 나가 많은 경험을 쌓아야 그 발판으로 세계무대에 나갈 수 있습니다. 대회 경험 없이 하루아침에 세계에 나가 금메달을 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겠지요? 대통령님! 대통령님은 운동선수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운동선수는 남들 자는 새벽에 일어나 손에 물집이 생기고 피가 터질 때 까지 온종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해도 시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성공하기 어려운 게 운동선수입니다. 정부는 체육 특기생들이 어떻게 운동하고 어떤 고충이 있는지 살펴는 보았는지요? 정책을 내놓기 전에 운동선수들의 부모를 단 한 명이라도 만나 고충을 살펴는 보았는지요? 보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고? 회의 탁상에서 생각나는 대로 정책을 만들어 선수들을 힘들게 하면 안 됩니다. 문체부가 운동선수들의 향후 사회성 부족이란 문제를 거론하며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라는 지침하며, 결석인정 일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초등학생 20일, 중학생 30일, 고등학생 40일로 줄였습니다. 공부를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해를 잘 못하실 수 있습니다. 20일, 30일, 40일이면 안되나? 저같이 운동선수를 키우는 부모의 생각은 다릅니다. 문체부는 어떤 생각으로 겨우 20일, 30일, 40일 가지고 선수가 연습을 하고 대회에 나갈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문체부는 운동선수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운동선수의 사회성을 끄집어내어 성공 못한 아이들의 미래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안 하면 나중에 사회에서 범죄자가 된다? 이 아이들이 사회에 적응을 못 하니 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말로 해석해야 되지요? 대통령님! 제가 반문 좀 하겠습니다. 한 가지를 목숨 걸고 최선을 다 해도 성공하기 너무나 힘들다는 것을 대통령님께서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운동선수들이 공부하는 다른 아이들보다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말한다면 어찌 말해야 할까요? 맞는다고 해야 하나요? 틀렸습니다. 공부를 하는 아이와 평균을 놓고 보면 운동을 하는 아이들이 더 착하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또한, 운동선수의 부모는 공부하는 아이들보다 더 많은 관심으로 아이를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학생 선수는 공부하는 아이들보다 대회를 통해 경쟁을 미리 배우고, 선후배 관계를 통해 대인관계를 알고, 부모의 더 많은 관심을 통해 빗나가지 않을 확률이 많습니다. 정부가 운동선수들에게 사회성 부족을 논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세상 어느 선수 부모가 자식을 공부시키기 싫어하겠습니까? 최선을 다하고 다 해도 성공하기 힘든 게 운동선수의 미래입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한 운동이니 성공을 하든 못하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 나라의 정책은 운동선수가 성공하기 힘드니 미리부터 포기할 준비를 시키는 것인가요? 선수의 부모로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 정부는 진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원하지 않습니까? 현재 학생 선수의 결석처리일수 가지고는 국내 대회에 출전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선수에게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하는 나라가 대한민국 인가요?” 선수들이 더 나은 성장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회 경험입니다. 운동선수가 대회 경험 없이 어떻게 세계무대에서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님!지금껏 이 나라가 이만큼 잘 사는데 공신한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역대 대통령들이 이 나라를 발전시켰나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들이 각자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이 나라가 세계인들이 기억하는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속에 나라를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세계무대에 나가 우승을 하고 메달을 따며 작은 변방 한국이란 나라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세계무대에서 이룬 우승을 경제적 시너지효과로 분석한다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를 발생시켰다는 건 경제학자가 아니라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선수들이 세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건 이들을 믿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해준 지난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며 정부는 지난 정유라의 특혜를 문제 삼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의 앞길을 막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도 해도 성공하기 힘든 운동선수들에게 대회 참가 횟수를 줄이더니 이제는 공부할 것 다 하고 주말에만 시합에 참가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반 학생들한테는 일요일은 학원도 가지 말고 쉬라고 지침 하는 정부가 운동선수에게는 대회는 주말에만 참가하라는 모순적 지침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엘리트 체육을... 엘리트 선수들을 없애버릴 생각은 아니시지요?도대체 선수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만드는 정책이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요? 진정 선수들을 위하는 정책입니까? 지금 운동 특기생 부모들이 많이 화가 나 있습니다. 지금 것 이상한 정책으로 인해 참고 또 참고 있지만, 언제 까지들 참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부가 이런 식으로 계속 선수들이 운동을 할 수 없게 잘못된 정책을 편다면 참다못한 선수의 부모들도 거리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모입니다. 선수의 부모들이 목청을 내지 않고 있는 건 바보들이 아니라 아이를 위해 희생하며 최선을 다해도 시간이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대통령님!운동선수에게 공부를 하고 남는 시간에 운동을 하고 대회는 주말에만 출전하라고 하면 운동하는 아이들이 기계인가요? 학생 선수들을 쉬지도 말란 말인가요? 공부하는 아이들은 성공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고, 운동하는 아이들은 성공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운동선수가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면 이 나라에서 잘살 수 있습니까? 정부에서 시킨다고 어느 운동선수가 학교에서 운동으로 성공하지 못할까봐 미리걱정하며 사회에 나와 적응할 준비를 하기위해 공부를 할까요? “하는 척은 안하는 건만 못합니다.” 운동선수들도 미래를 위해 시간을 쪼개서 과외도 받으며 나름 최선을 다 하고들 있습니다. 대통령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아이들이 한 가지라도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시간을 주십시요. 학생 운동선수들과 부모들이 원하는 건 너무 힘들다고 지원 좀 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학생선수들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배려와 마음 편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시간을 요구할 뿐입니다. 운동선수의 대회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최고의 훈련입니다. 대통령님!최선을 다해 앞만 보고 가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학생운동 선수들은 운동이 전부이며 인생입니다. 아이들이 마음 편히 운동할 수 있는 시간과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십시요. 그 아이들이 성장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빛낼 수 있도록 잘못된 정책을 수정해 주시길 간곡히 청하는 바입니다.
  • 이민석 기자 | 2020.10.28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