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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에 위치한 숨은 맛집 '돈뼈 감자탕'
"이게 행복인가?"
경주 골프소녀 이아린 선수가 하는 말이다.
예전에도 뼈 해장국이 맛있다고 소개해주었던 경주시 천북면 휴엔하임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감자탕 집이다.
이 곳은 이아린선수가 특별하게 좋아하는 당면 사리를 왕창 넣어먹는 감자탕이 일품이다.
이 집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맛있다.
꾹꾹 눌러 나오는 공깃밥이 시골의 정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경주야 놀자의 경주야 먹자 소개는 다른 맛집 소개, 각종 언론매체들과 다르게 맛집을 찾아 미리 전화하고 가는 시스템이 아니다.
경주야 놀자는 그냥 가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아무사심 없이 맛집으로 소개해준다.
주인은 경주야 놀자가 왔다 갔는지 조차 모른다.
이렇듯 경주야 놀자의 경주야 먹자를 통한 맛집은 기존 블로그들과 다르게 사심이 안 들어가 있기에 결론적으로 맛있다고 볼 수 있다.
당면을 좋아한다면 감자탕을 시켜 당면사리를 추가해서 국수같이 먹으면 그맛이 별미다.
천북 돈뼈 감자탕 경주야 놀자가 자신있게 맛집으로 소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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