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은 역사 박물관 ‘경주’

이민석 기자 | 2019.01.22 08:55



경주시의 면적 1,324.41, 이는 서울 605.2보다 2배가 큰 면적이다.


6.25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은 역사 박물관 경주

 

천년전 6부의 촌장들이 박혁거세를 추대하고 나라이름을 서야벌이라 전했다. 이어 탈해왕은 국호를 계림으로 고쳤다. 307년에 국호를 신라로 변경됐다. 935년 경순왕이 신라에서 경주로 개칭했다.

 

1895년 지방관제 개편으로 경주군으로 바뀌어 대구부 관할이었다가 1896년 경상북도에 속했다. 1931년 경주면이 읍으로 승격했다. 1955년 경주읍과 내동면 전역, 천북면과 내남면 일부가 통합되어 경주시로 승격했다. 경주군은 월성군으로 개칭되었다. 1989년에는 다시 월성군이 경주군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전국행정구역개편으로 경주군과 통합되어 경주시가 되었다.

 

 

경주는 BC 57년 건국 이래 992년간 왕조를 이어온 신라의 왕국이다. 울산광역시· 포항시· 영천시와 경계를 이루며, 동쪽은 동해와 접한다. 면적 1,324.41, 이다 이는 서울 605.2보다 2배가 큰 면적이다.

 

행정구역은 감포읍· 안강읍· 건천읍· 외동읍· 양북면· 양남면· 내남면· 산내면· 서면· 현곡면· 강동면· 천북면· 중부동· 황오동· 성건동· 황남동· 월성동· 선도동· 용강동· 황성동· 동천동· 불국동· 보덕동 등 4개읍 8개면 11개동(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 186개동)이 있다.

 

경주는 다행이 6·25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아 천년의 유물·유적이 보존된 대한민국의 최고의 역사 관광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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