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바다여행 '주상절리'

이민석 기자 | 2018.09.26 20:50


경주시 천혜비경 '주상절리'

경주시 양남면 바닷가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양남 '주상절리' 가 있다.

이곳은 과거 오랜 기간 해안 군사작전지역으로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2009년 군부대가 철수함에 따라 경주시는 주상절리를 공개하고 전망대를 만들고 전 구간을 1.7km의 파도소리길로 조성해 동해안 최고의 해안 트레킹 코스로 만들었다.


경주시는 향후 세계적인 해양관광 콘텐츠 도약을 위해 주상절리에 야간 경관 조명설치와 산책로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동해안 바다를 가지고있다.
경주여행 중  바다여행을 빼놓으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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