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신들이 경주 블루원로 다시 모인다!

이정우 기자 | 2018.09.06 21:54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최 협약식


-대회는 오는1122~25일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

-블루원 윤재연 대표 KLPGA 선수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 약속-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95 박인비 인비테이셔널대회 개최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와 박인비 프로, 공동개최사인 브라보앤뉴 장상진 대표가 참가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블루원 윤재연 대표는 “2017년에 이어 세계 최정상 박인비 프로를 초청하여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태영건설과 블루원의 명예를 걸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답게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태영건설과 ()블루원은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세계화를 이끌어 갈 KLPGA 선수 발굴과 후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의사를 밝혔다.

 

박인비 프로는 지난해 최고의 골프코스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라운드 한 기억이 새롭다. 올해에도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회는 오는1122~25일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되며, 참가 선수는 올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 발표되는 랭킹에 의해 결정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LPGAKLPGA에서 활약하는 유소연, 고진영, 김세영 등 톱랭커 각 13명씩 26명이 참가하여 포섬매치, 포볼매치, 싱글매치 방식으로 3일간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결과 KLPGA 팀이 1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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