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이웃 주민 663여명 워터파크 초청, 물놀이 행사 지원

민병권 기자 | 2018.08.15 22:34

(사진설명/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을 기다리는 지역주민들)


블루원 이웃 주민 663여명 워터파크 초청, 물놀이 행사 지원

-수년째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블루원(대표 윤재연)813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이웃주민(천군 큰마을, 청단마을, 신평마을, 아동마을, 하동마을 등 모두 5개 마을 주민과 가족 등)663명을 블루원 워터파크로 초청해 더위를 식혀주었다.

 

주변 마을에는 대부분 연로한 노인들이 거주하는 곳이 많으나 이날은 휴가를 온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까지 데리고 3대가 같이 블루원 행사에 참여했다.

 

아동마을 통장 최상득씨는 블루원에서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해주어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더워서 워터파크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이러한 초청행사가 특별하게 의미가 있는 것은 인근 주민들이 블루원 행사에 맞춰 멀리 있는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을 모두 불러 모아 같이 워터파크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을 동네 자랑으로 생각하고 있다.

 

블루원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수년째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또한 블루원은 이번 행사와 병행하여 각 마을에 불우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협찬금 100만원씩을 전달하였다.

그 외에도 블루원에서는 근무하는 호텔주방장 이하 모든 조리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지역의 홀로 사시는 노인들과 기초연금 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32가구에 대해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만들어진 반찬은 블루원 직원들이 일일이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해주고 있다.

 

블루원 관리자는 주변 지역의 통장단과 수시로 원활하게 소통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회사가 도울 수 있는 범위를 확대 할 것이며,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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