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더 이상 경주시민들을 우롱하는 행태를 중단하라!” 

이민석 기자 | 2020.03.27 08:14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더 이상 경주시민들을 우롱하는 행태를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국회의원 정다은 후보는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더 이상 경주시민들을 우롱하는 행태를 중단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다은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국회의원 후보 등록일이 진행 중인 3월 26일 당일조차도 몇 번의 공천 결정을 번복하고 다시 여론조사를 실행하는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원칙 없이 번복되는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도대체 경주시민의 참정권을 이렇게까지 묵살해도 되는 것인가?" "공천의 원칙도 무시되고 반복되는 미래통합당 지도부 변심에 경주시민의 민심은 철저히 농락당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경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두 후보의 경선을 시작으로 공관위와 최고위에서 공천 결정과 취소를 계속해서 번복하였고, 이에 철저히  민심이 왜곡되고 있다." 

"비록 소속된 당은 다르지만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원칙 없는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 

"경주시민들을 얼마나 만만하게 생각했으면 이런 행위를 한단 말인가?"  "원칙 없는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공천 번복은 정치를 험오에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있다." 

 "미래통합당 지도부를 규탄한다. 경주시민들에게 사죄하고 각성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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