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이민석 기자 | 2019.09.12 06:00



골프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LPGA 전설의 선수들과 LPGA 현역 선수들이 출전하는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가 오는 21~22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개최된다.

'설해원ㆍ셀리턴 레전드 매치' 포섬경기 조 편성이  지난 9월 3일~9일까지 카카오를 통해 2000여명의 투표로 결정했다.

박세리ㆍ렉시톰슨 / 애니카 소렌스탐ㆍ박성현 / 줄리 잉스터ㆍ이민지/ 로레나 오초아 ㆍ아리야 주타누간으로 결정됐다.


우선 대한민국 전설의 박세리(LPGA 통산 25 승, 메이저 5 승) 는 미국 최고의 스타 렉시 톰슨과 한조로 경기를 펼친다.

박성현은 스웨덴의 전설 애니카 소렌스탐(LPGA 통산 72 승, 메이저 10 승) 과 한 팀을 이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이민지는 미국의 전설 줄리 잉스터(LPGA 통산 31승, 메이저 7승)와 한팀이다.

마지막으로 태국의 아리아주타누간은 멕스코의 전설 2010년 5월 2일 은퇴할때까지 158주 연속 세계 여자 골프랭킹 1위를 기록했던 로레나 오초아(LPGA 통산 27 승, 메이저 2 승)와 팀을 이룬다.

골프 전설과 전설의 만남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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