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47회 신라문화제 제안 <밤이 아름다운 신라>

이민석 기자 | 2019.02.03 10:04


베트남 호이안의 거리


2019년 신라문화재 주제는 

"신화랑에게 풍류의 길을 묻다" 이다.


이에 경주야 놀자가 지금것 생각해온 한가지를 제안해 본다.


'풍류' 속에 "밤이 아름다운 신라 "<신라의 등불>


  

모든 축제는 밤이다!

신라문화제를 경주의 8색 적․ ․ ․ ․ ․ ․ 금을 이용하여 경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경주만의 색깔이 있는 신라의 등불을 만들어 밤이 아름다운 신라를 만들면 어떨까?


예시: {베트남 호이안} 베트남 호이안은 작은 등불축제를 시작으로 세계인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가 되었다.

 


호이안 등불



밤이 아름다운 신라 <신라의 등불>

  

특색 있고 아름다운 등불은 그 나라를 대변하기도 한다.



일본어가 쓰여진 등은 일본을 상징하고 있다.



홍등은 중국과 대만쪽 문화를 상징한다.




그중 세계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호이안의 등불은  정말 아름답다.




왕이된 남자 드라마배경 저작거리 '등불'



이번 경주 신라 문화제의 concept을 "밤이 아름다운 신라" 신라의 문양을 넣어 신라의 등불을 제작하면 어떨까?

  

신라 문화재 축제가 열리는 하늘과 모든 공간에 1만개 이상의 등불을 밝히고 밤이 아름다운 신라문화제를 만든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여 신라의 등불을 제작할수 있다.


등불 제작은 신라의 문양을 찍어 넣은 경주의 색 8색으로  등불을 제작한다등불은 백열등 (LED)전구에 천으로 만든 등을 껴서 색색의 조명을 밝히는 형태이다.

  


기대효과

  

모든 축제의 시작은 밤이다.


이번 신라문화재의 주제도 '풍류'이다.  멋지게 놀기위해선 화려한 '조명은 필수'이다!


이번 '밤이 아름다운 신라' 를 통해 신라문화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


또한 수만 개의 화려한 신라의 등불로 축제를 수놓고 신라 문화재가 끝난 후 이용했던 등불을 이용해 "밤이 아름다운 새로운 관광지"를 만들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의도시 호이안



여기서 내가 가장 하고싶은 말은 신라문화제가 끝나고 사용했던 등불의 재활용이다.





관광지 인근 마을을 한곳 정해서  사용했던 등불 전체를 이용해 그 마을에 수놓고 야시장등 밤이 아름다운 거리를 새롭게 만들수 있다.


"관광도시는 축제가 끝나도 축제는 계속되어야 한다." 경주야놀자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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