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징과  쪽 바 리

이민석 기자 | 2019.08.11 15:46


조센징과  쪽 바 리

조센징
일본어 독음으로 왜놈들이 조선인을 '조센진'이라 불렀다.



<사진 천북 물천 태극기 정류장>



본래뜻은 인종 차별적인 의미가 없었으나,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한국인을 멸시하는 뜻으로 일본이 사용하며 부르는 말이다.

쪽 바 리
'쪽 바 리' 는 양쪽으로 갈라진 동물의 발을 비유하는 말이다.

키작은 왜놈들이 쪼리(게다, 나막신)등을 쫄쫄거리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쪽 바 리'라고 우리가 비하며 부르는 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왜놈들과 전쟁 중이다. 



나는 왜놈 신발을 즐겨 신는다. 내발 밑에 쪼리를 신고 내가 사는 세상을 밟고 다닌다.

그러나 이 전쟁이 끝나면 난 일본여행을 가서 초밥을 먹고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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