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절은 '영웅'을 만들었다.

이민석 기자 | 2019.12.09 20:56

<위나라 1대황제 조맹덕 (조조) 초상화>


어려운 시절은 '영웅'을 만들었다.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군을 이룰 병사도 없고 말을 사들일 재산도 없으니 어찌 전투에서 승리한단 말인가? 위나라의 황제가 된 '조조'가 힘든시절 했던 말이다. 


<촉한의 개국황제 유현덕 (유비)초상화>

난세로다!
황건적이 날뛰고 조정은 무너지는데 나는 짚신이나 팔고있다. 가진 거라곤 들끓는 마음뿐이다. 삼국시대 촉한의 개국 황제 유비가 어려운 시절 했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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