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폭염천막 아쉽다.

민병권 기자 | 2018.08.07 06:59


경주시가 폭염에 시민들을 위한다고 도로가에 설치한 천막 
다른 도시들  따라하는건 좋다.

그러나 진정 시민을 생각한다면, 야시장 천막보다 햇볕도 가리고  태양의 뜨거운 열도 막을수 있는
그런 아이템 그늘막을 설치 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든다.

결정 하기 전에 회의하면서 천 쪼가리로 뜨겁게 내리 쬐는 열기를
막을수 있다고 생각했나?

또한 관광도시
미관은 생각 안해봤나?


폭염 대책으로 기껏 생각한 것이 천막 이라니..
아쉽다..

관광도시에 어울리며, 열기도 막을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했으면.. 
조금만 더생각하고 설치 했으면. .


똑똑한척 하지말고 모르면 시민들에게 조언을좀 얻던지. .

아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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