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는 '맛있는 간장게장' 집이 있다.

이민석 기자 | 2019.02.17 20:52


경주 불국사에는 '맛있는 간장게장' 집이 있다.

그냥 맛있는 간장게장 집이 아닌 '정말 맛있는 간장게장' 집이 있어 경주야 놀자가 사심없이 소개해준다.

불국사 시래동에 있는 '인천항 식당'은 경주야놀자가 객지에서 손님이 오시거나 좋은 사람들에게 대접할 일이 있으면 종종 찾는 집이다.


인천항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는 골프소녀 이아린

입맛은 개개인의 차이가 있다고 하나 맛있다는 간장게장 본고장을 찾아 맛을 봐도 '경주 인천항 간장게장'이 맛있다.

경주야 놀자는 '인천항 식당' 주인과 친분이 없다. 자주 갔다고 생각하는데 단 한 번도 서비스 음료수 한병을 받아 먹어본 적이 없다.

경주야 놀자의 맛집 소개는 경주야 놀자가 직접 먹어보고 맛있으면, 아무런 사심 없이 기사를 올려 소개해준다.

한가지 분명한 건 맛집 소개를 해주는 주인은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경주야 놀자팀이 왔다 갔는지 기사가 나갔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계산은 당연하게 하고 나온다.



간장게장 

이 집에 단점을 말하자면 맛있어서 꾹꾹 눌러나온 밥 한 공기로는 안돼 밥 한 공기 더 추가해서 먹고, 나올 때 배가 너무 부르다는 단점 있다.

암튼 이집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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