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짜장면 한그릇의 추억'수타 손 짜장면'

이민석 기자 | 2019.04.08 11:51



경주 짜장면 한그릇의 추억'수타 손 짜장면'

포항에서 경주오는 방면 강동지나 호명 쪽으로 오면 '수타 손 짜장면'이란 간판이 보인다.



짜장면 한 그릇에 5000원을 받는 이곳은 전통을 고집하듯 수타로 짜장면을 만들고 있다.



어찌 보면 5000원짜리 짜장면 한 그릇을 만들기 위한 정성이 안스럽게 보이기도 했다.



어릴적 흔하던 수타 짜장면집 이제는 누가 이렇게 힘들게 짜장면을 만들까?


이곳 짜장면 맛 또한 어렸을적 먹던 그 맛이다. 오랜만에 맛있는 짜장면을 먹었다.



아이와 짜장면 한 그릇 시켜놓고 '추억속의 짜장면' 에대한 많은 이야기를 했다. 아이도 정말 맛있다고 했다.



짜장면 한 그릇의 추억으로 경주야 놀자가 '경주 맛있는 짜장면집'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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