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굴뚝 크리스마스 트리

김수현 기자 | 2020.12.09 07:56




경북문화관광공사 굴뚝 크리스마스 트리 새로운 야간명소로 인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김성조) 청사 굴뚝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겨울철 관광객의 새로운 야간 볼거리 및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분위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개방 초기 시설물인 청사 내 굴뚝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굴뚝 크리스마스트리는 지름 2m, 높이 20m의 굴뚝 정상에 폭 1.5m, 높이 2.7m 크기의 초대형 산타 조형물과 굴뚝 전체를 원뿔형으로 감싸는 대형 트리로 설치됐다.

산타 조형물은 선물꾸러미를 짊어지고 굴뚝을 오르는 모양으로 제작되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대형 트리의 환상적인 조명을 배경으로 굴뚝을 오르는 산타와 함께하는 ‘인증샷 찍기’는 겨울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새로운 즐길거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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