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6,7대 한순희 의원 3선 재도전!

민병권 기자 | 2022.03.28 14:33

경주시의회 한순희 6,7대 시의원


경주시의회 6,7대 한순희 의원 
경주시의회 3선  재도전!

경주시의회 의원선거 경주시 다 선거구(동천동ㆍ보덕동)의 한순희 전 시의원이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3선 출사표를 던졌다.


한순희 전 의원은 지난 6대, 7대 경주시의회에서 활동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

이후 수필가이기도 한순희 전 의원은 경주문인협회 회장에 당선되며 문학으로 경주를 알리며 문화관광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경주시 여성최초 지역구 3선 의원 도전 출사표를 던진 한순희 전 의원은  "이번 출마에 고민을 많이 했으나 지역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 그리고 지난 선거에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지역주민분들의 마음에 정직하고 겸손한 정치로 보답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동천동, 부덕동 주민을 매우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겸손하게 더 세심하게 더 부지런하게 소통할 것을 약속드리며 또 한 번 더 지역 머슴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시대는 생계형 시의원이 아닌 책임감 있는 행정봉사가 필요한 자리입니다. 제 삶의 터전은 봉사였습니다. 봉사자의 자세로 여러분 곁에 서 있겠습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끊임없이 공부하겠습니다. 한결같은 초심으로 지역구를 살피겠습니다."

"경주시의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시의원의 할 일입니다."

"지금 시대는 생계형 시의원이 아닌 봉사하는 시의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응원해 주시고 다독여 주시면 더욱 힘을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현재 경주시 다 선거구(동천ㆍ보덕) 예비후보등록 현황을 보면 한순희 전 시의원과 박기룡 전 시의원 정종문 세무사, 이관우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이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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