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019 식생활 네트워크' 성과 보고회 

이민석 기자 | 2019.11.08 22:47


경주 '2019 식생활 네트워크' 성과 보고회 
바른 식생활 , 건강한 식문화, 경주시민 삶의 질을 향상  


지난 11월 8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네트워크 회원과 경주시 농업유통과 식품안전과 등 농림축산해양국 담당 공무원, 농업기술센터, 우리 음식 연구회 회원 등 50여명이 모여 "2019 경주 식생활 네트워크 성과보고 및 워크샵"을 진행했다.


정다은 식생활 교육 경주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의 지난 1년간 성과보고 브리핑을 시작으로 국민 네트워크 박미진 실장의 식생활교육의 필요성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는 식생활 관련 전반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인식을 드높여 국민건강 증진과 환경생태계의 보전, 농어업ㆍ농어촌의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0년 3월 10일 설립된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식생활교육 경주네트워크는 고령자 식생활ㆍ건강개선 교실, 찾아가는 어린이집 식생활 교육 등 대상별·계층별 맞춤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 1년간 경주시민들에게 바른 식생활 교육이 확산 될 수 있도록 활동해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주시의회 김상도 의원은 "식생활 교육지원법이 경주에 잘 적용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이 날 워크샵을 통해 바른 식생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했다''고 전했다.  


정다은 집행위원장은 "식생활 교육경주네트워크는 앞으로도 바른 식생활, 건강한 식문화를 알림으로써 경주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