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사는 사회’ 역시! 블루원 워터파크 이웃 주민 665명 초청

이정우 기자 | 2019.08.16 20:48




같이 사는 사회’ 

역시! 블루원 워터파크 이웃 주민 665명 초청

 

4500만원 상당 입장권 사전 배포, 3일간 자유롭게 입장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은 블루원은 마지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말복을 전후하여 천군큰마을, 청단마을, 신평마을, 아동마을, 하동마을 등 인근 5개 마을 635세대 1244명의 주민을 블루원 워터파크로 초대했다.

 

이에 812일부터 814일 까지 3일간 665명의 주민이 가족, 친지들과 블루원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주변 마을에는 대부분 연로한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에는 여름휴가를 다니러온 자녀와 손자, 손녀들까지 데리고 3대가 같이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모습도 간간이 눈에 띄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블루원은 마을 주민들에게 줄을 서서 기다리게 하는 불편함을 모두 없앴다. 사전에 각 마을 통장들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무료입장권을 미리 나누어주고 기간 중 가능한 날에 자유롭게 입장하도록 배려했다. 또한 입장권 전달식 행사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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