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김상도 의원 새로운 '천년의 여행 길'을 만든다.  

이정우 기자 | 2019.09.23 10:13


경주시의회 김상도 의원 
새로운 '천년의 여행 길'을 만든다.  

-선도 ,황남, 월성동을 이어 새로운 '천년의 여행 길'을 만든다.- 


 경주시의회 김상도 의원은 ‘답답한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보수 세력이 강한 경주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으로 당당하게 당선되었다.  

현재 김 의원은 통일 신라시대 대동맥이라 볼 수가 있는 선도, 황남, 월성동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새로운 '천년의 여행길'로 만든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김의원은 “선도동은 '김유신 장군의 터전'이며, 이곳을 황남동 '황리단길'로 연결하고, 곳곳이 문화재인 '선덕여왕'이 있는 월성동과 길을 이어 '천년 왕도의 길'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새로운 '천년의 여행길' 로 완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 의원은 25년 이상 디자인을 전공하고 국무총리상,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는 등 예술ㆍ디자인 계통으로는 전문가이다. 평소 김 의원은 "자치법규는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 만든 법규로 불편하면 바꿔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역 민원인들이 부르면 어디라도 뛰어가는 시의원으로 '김 반장'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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