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암행순찰차’ 활동 

이정우 기자 | 2019.06.03 04:15




경주경찰서 ‘암행순찰차’ 활동 

암행순찰차를 이용한 신호위반 ․ 중앙선침범 등 교통무질서 행위 집중단속 -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는 6. 1. ~ 6. 30. 1개월 간 경주시 관내 주요 국도, 교통사고다발지역 및 상습 교통법규 위반지역 위주로 암행순찰차 1대를 운용한다.

암행순찰차는 교통경찰, 무인단속 장비가 없는 곳에서 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점을 해소할 목적으로 운용되며 교통경찰관 2명이 탑승하여 비노출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일반 교통순찰차처럼 교통안전활동을 병행하며, 주간운용을 원칙으로 하고 야간사고 다발 등 필요시 야간에도 운용할 계획이다.

경주경찰서는 이번 암행순찰차를 운용으로 교통무질서 행위가 근절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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