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연합뉴스 등 “경기도 신한울 원전 입찰담합 의혹 공익제보 받아 수사의뢰” 보도에 대한 해명!

이정우 기자 | 2019.06.25 23:28


한수원, 연합뉴스 등 “경기도 신한울 원전 입찰담합 의혹 공익제보 받아 수사의뢰”

보도에 대한 해명!


한수원은 “연합뉴스에서 언급된 신한울 원전의 초고압차단기 입찰건은 ’18년 3월 제보자가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한 건으로, 당시 한수원은 감사원에 계약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이후 감사원의 감사가 종결되었다는 것을 올해 초 확인했고, 이 건으로 감사원으로부터 조치 요구 등을 받은 바 없다.”


“입찰담합 방지를 위해 현재 ‘담합징후 포착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 공사, 용역 등 전 입찰 건을 분석해 담합이 의심되는 입찰 건은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의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수원은 입찰정보를 공정거래위원회 시스템과 자동으로 연계하는 등 입찰담합을 방지하고 공정한 입찰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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