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이재춘 정책특보 내정

이민석 기자 | 2019.07.10 03:42

<사진  왼쪽 이강덕 포항시장  /오른쪽 이재춘 정책특보>


포항시 이재춘 정책특보 내정


포항시, 이재춘 정책특보의 영입으로 인해 관광 활성화 및 포항시의 대외기능업무 추진이 강활 될 것으로 기대


포항시는 중앙부처와 시의회ㆍ언론등 대외활동을 총괄하는 정책특보에 이재춘(62) 前 포항시 부시장을 내정했다.

포항시 정책특보로 내정된 이재춘 특보는 포항시 부시장과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사장 대행을 역임했다. 이 특보는 재임 기간중 탁월한 정책역량으로 정무적 감각과 소통 능력이 뛰어난 행정가로 정평 된 인물이다.

특히, 포항시 부시장 재임 시절 포항만의 천혜의 자원인 바다를 활용한 해양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에 매진하여 포항의 발전을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재춘 특보는 영남대 환경설계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지난 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경상북도 건설 방재 국장, 지역 균형 건설 국장, 포항시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 전반에서 폭넓은 식견을 갖춘 행정가이다. 또한,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사장 대행으로 지역의 관광산업발전을 선도해 왔다.

포항시는 이재춘 정책특보의 영입으로 인해 관광 활성화를 비롯하여 포항시의 대외기능업무 추진이 강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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