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문화일보의 “UAE의 원전정비 단기계약,
韓 탈원전 불신 때문이었다” 보도에 대해 반박!
한수원은 "지난 6월 24일 UAE원전 운영사이자 발주사인 Nawah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의 안전 및 품질기준에 적합한 최고의 정비 수행능력을 갖춘 한수원 컨소시엄을 정비업체로 선정했고, 아울러, 자국의 원자력 규제요건 충족을 위해 발전소 운영사(Nawah)의 책임 및 주도 하에 자체적으로 정비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복수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하였을 뿐, 한국의 원전정책과 무관하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까지 한수원 컨소시엄과 10년 이상 장기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었다. 계약협상 과정에서 장기정비계약(LTMA)의 기간, 금액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항도 확정된 바 없다."
"앞서 언급한대로 Nawah는 자국의 규제요건을 고려하여 새로운 정비정책을 도입하였고, 이에 따라 계약형태, 기간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하였다.이는 Nawah 측이 6월 24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자사의 공식발표 이전까지 추정된 금액 및 기간은 공식 정보가 아님을 명확히 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한수원의 정비 핵심인력 유출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협상팀은
이어 "지난해 하반기까지 한수원 컨소시엄과 10년 이상 장기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었다. 계약협상 과정에서 장기정비계약(LTMA)의 기간, 금액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항도 확정된 바 없다."
"앞서 언급한대로 Nawah는 자국의 규제요건을 고려하여 새로운 정비정책을 도입하였고, 이에 따라 계약형태, 기간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하였다.이는 Nawah 측이 6월 24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자사의 공식발표 이전까지 추정된 금액 및 기간은 공식 정보가 아님을 명확히 한 바 있다"고 해명했다.
한수원의 정비 핵심인력 유출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협상팀은
장기간에 걸친 어려운 협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최선의 노력으로계약체결을 이루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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