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소녀들이 반한 '경주타워' 

민병권 기자 | 2019.07.23 01:56



골프 소녀들'경주 엑스포공원' 나들이


<사진설명> 왼쪽 우예슬선수/ 오른쪽 이아린선수


2019년 제8회 베스컨배 KYGA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우예슬 선수와 경주시 골프 소녀 이아린 선수가 경주 엑스포 공원을 찾았다. 



경기도 골프소녀 우예슬 (서야 중1) 선수는 지난해 한국 주니어골프대회 우승을 했고 올해 4월에 열린 중. 고등학교 골프연맹 전국골프대회 제6회 C&T배 대회와 7월에 열린 제14회 전남 도지사 배 대회에 출전하여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한국 청소년 골프협회가 주최한 7월 9일 제8회 베스컨배 대회에서 69타를 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골프소녀 우예슬 선수>

벌써부터 드라이버를 230m 이상을 때려 장타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경주시 골프소녀 이아린 선수 (오상 중1) 는 지난해 제23회 경북도지사배 등 우승을 했고, 올해는 6월 중.고등학교 골프연맹 전국골프대회 제4회 YG 컵에 출전하여 본선 진출을 시작으로 7월에는 제30회 스포츠 조선배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71타를 치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경주시 골프소녀 이아린 선수>

두 골프소녀들은 경주 엑스포 공원을 찾아 소녀 감성으로 종일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경주타워에서>



<경주타워에서본 신라>



<경주엑스포 공원내 경주타워>



<경주타워에서 바라본 경주엑스포 공원 '솔거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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