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정진후 총장취임 후 첫 지역협력 사업
경주 유소년 드론 축구 선수단이 경주대 정진후 신임 총장의 배려로 냉난방시설이 완비된, 넓고 쾌적한 경주대 대강단에서 연습을 하게됐다.
그 동안 경주드론협회 유소년 드론 축구단(초등 1학년부터 6학년으로 구성)선수들은 5월5일 발대식 이후, 제대로 된 마땅한 연습 공간이 없어 여기 저기를 찾아다니며 어렵게 연습을 하고 있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냉방이 안되는 실내에서 어린 선수들이 연습을 이어가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형편에 처해 있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정진후 경주대 신임 총장은 신생 경주 드론협회의 열정을 높이 사 첫 번째 지역협력 사업으로 경주 드론 협회에 교육적 지원을 결정했다.
정진후 총장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이 곧 경주대학교의 변화와 발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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