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태영그룹, 경주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도원결의’

이민석 기자 | 2019.04.23 08:55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세영 태영그룹 명예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윤재연 블루원 대표, 이달희 정무실장, 이상영 문화관광국장,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경상북도, 태영그룹, 경주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도원결의’

-태영그룹 윤세영 명예회장 경주엑스포 방문 -


지난 20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태영그룹 윤세영 명예회장, 블루원 윤재연 대표 등 관계자들이 경주엑스포공원에 모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예정지, 천북관광단지 조성지, 문무대왕 성역화사업부지, 양남주상절리 전망대 등 경주의 주요 관광개발현장을 답사하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태영그룹 윤세영 명예회장은 경주시에 영남 최고의 워터파크 블루원을 만들어 경주를 여름의 도시로 만들며 관광 산업에 일조했다. 또한 보문관광단지를 내려 보는 조망 권으로 건설된 블루원 다이너스cc 는 체계적인 관리와 아름다운 조경으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골프장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경주의 자랑거리를 만든 인물이다.


현재 태영그룹은 1조원을 투입하여 경주시 천북면에 천북관광단지 와 보문 빌리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이철우 도지사는 “경주엑스포처럼 훌륭한 관광자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관광정책에 접목시켜 관광산업이 경북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