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제 중앙에 떡하니 세워둔 중국산 석상
신라문화제 중앙에 무방비로 세워둔 중국산 석상이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
신라문화제 중앙에 무방비로 세워둔 중국산 석상이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다.
신라문화제 중앙에 무방비로 세워둔 '중국상 석상'은 석재상들이 중국에서 수입해와 팔기 위해 진열해둔 것을 경주시가 신라문화제 기간 석상을 빌리는데 1700만원을 사용해 신라문화제 물 쓰기 예산이 또 다시 논란이 되고있다.
<사진 설명/ 경주시 석재상, 도로가에 보이는 나무판자는 신라문화재에서 빌려간 중국에서 수입해온 석상이 세워져 있던 자리이다.>
또한 중앙에 떡하니 세워둔 석상들은 안전요원 및 야간조명도 없어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개막식때 석상에 어린이가 올라가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황성동에 거주하는 K씨는 "요즘시대에 길가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중국산 석상을 신라문화제 입구에 떡하니 세워둔 것에 의문점을 안가질수가 없다. 아무리 지역 밀어주기지만 그냥 세워두는 돌덩어리를 7일 빌리는데 1700 만원을 지출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 된다"며 "밀담이 있었겠지" 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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