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윤재연 대표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드는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이민석 기자 | 2023.07.11 23:32


블루원 윤재연 대표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드는 사회적 책임 다할 것”

­ 블루원 임직원들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 적극 동참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범 사회적 마약 근절을 위한 ‘노엑스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엑스트(NO EXIT)’ 캠페인은 최근 수년 동안 급증한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학교, 기업, 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윤재연 대표는 프로 당구협회 홍보대사인 차유람 전 당구선수의 지명을 받아 7월 9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었다. 현장에 있던 블루원 직원들도 마약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응원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들었다.

이날 워터파크를 즐기고 있던 많은 청소년들과 어린이들도 윤재연 대표와 같이 응원 현수막을 들었다.



윤재연 대표는 “마약은 개인과 사회를 한순간에 병들게 하는 절대적인 범죄로 철저하게 근절시켜야 한다.”라며 “블루원의 전 임직원이 마약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만드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대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과 블루원엔젤스의 스롱피아비 선수를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명했다.

한편, 경주 블루원은 워터파크 입구와 콘도, 골프장 등에 7월부터 마약 근절에 동참하는 “블루원이 응원하는, 마약 범죄로부터 안전한 미래” 현수막을 내 걸고 전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캠페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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