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 “포항시 인구 100만, 울릉도 100만 관광 시대 준비!”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 

“포항시 인구 100만, 울릉도 100만 관광 시대 준비!”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 국립 포항 전문과학관, 환동해 호국 역사기념관, 환동해 블루카본 센터를 유치, 포스텍 의대 설립등...-

-'울릉도 지원 특별법'을 국회에 통과-

국민의힘 김병욱(경북 포항남·울릉) 국회의원은 포항과 울릉의 발전을 위해 지난 4년 동안 전력을 다해 포항과 울릉의 미래 100년을 만들 역사적 전환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선 포항에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됐고,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사업’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아울러 국립 포항 전문과학관, 환동해 호국 역사기념관, 환동해 블루카본 센터를 유치했고, 포스텍 의대 설립을 추진했다.

또한, 3전 4기 끝에 '울릉도 지원 특별법'을 국회에 통과시키며 울릉군민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지난 3월 김병욱 의원은 울릉도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울릉도·독도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34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대표 발의했다.

'울릉도·독도 지원을 위한 특별법'은 18, 19, 20대 국회에서 매번 발의됐지만, 국회 상임위 심사 단계에서 통과시키지 못했다.

이에 김병욱 의원은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국회 행안위원장, 행안위 양당 간사 의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특별법의 조속한 심사와 통과를 강력히 요청했고 마침내 2023년 12월 울릉도의 종합적‧체계적 발전을 지원하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특별법이 시행되면 교육·안전 등 정주여건 개선, 산업진흥, 주민 소득 증대, 교통·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을 위한 정부의 재정적‧행정적 지원받을 수 있다.

김병욱 의원은 갑진년 신년사를 통해 “포항은 100만 인구 시대를 열어나갈 준비를 해야 하며, 울릉은 체계적인 종합발전계획을 기반으로 100만 관광 시대에 대비해야 합니다”

“포항과 울릉의 미래 100년을 바라보며 올해도 변함없이 포항시민, 울릉군민 여러분과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 전진하고 또 전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를 발판으로 포항과 울릉의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해야 할 때입니다. 갑진년은 하늘로 힘차게 오르는 용의 기운을 받아 뜻하는바 모두 이루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