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이민석 기자 | 2023.12.15 20:16



유일로보틱스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대상'


-2011년 설립된  창립 11년 만에 매출액이 3억 원에서 384억 원으로 증가-

-동남아와 남미 동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 2012년 백만불 수출탑, 2017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 2022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유일로보틱스(대표 김동헌)이 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 산업용 로봇 제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기술혁신 기업, 일자리 창출 강화 기업, 고객 만족 우수 기업 등 각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주요 평가 지표로는 기술 혁신성, 제품 경쟁력 등 성장 동력과 경영시스템, CEO 비전, 일자리 창출, 고객만족도 등이 있다.

유일로보틱스는 4차산업 시대의 핵심 성장 동력인 산업용 로봇 제조 기업으로 로봇 자동화 및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통합 시스템을 제공한다.

2011년 설립된 유일로보틱스는 창립 11년 만에 매출액이 3억 원에서 384억 원으로 증가했고, 동남아와 남미 동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2012년 백만불 수출탑, 2017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 2022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설립과 동시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유일로보틱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바탕으로 고성능 고기능의 직교로봇, 협동로봇, 다관절로봇을 개발해 산업현장에서의 위험한 일, 단순노동을 로봇이 대체하도록 하면서 생산 효율을 높였다.

특히 유일로보틱스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Link Factory 4.0은 자동차 부품 생산, 전기 전자 제품, 광학 가공뿐만 아니라 식품제조업까지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하드웨어 부문의 산업용 수직다관절 로봇, 직교로봇 그리고 협동로봇과 소프트웨어 부문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서 동반 성장을 이루고 있는 유일로보틱스는 빅데이터 분석과 AI를 활용해 미래 로봇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유일로보틱스 김동헌 대표는 "100년 앞을 내다보는 유일로보틱스는 미래의 먹거리를 찾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인간과 로봇이 상생하며 협력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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