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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체육회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3년 연속 우수개소 선정
경주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와 경상북도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2023년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공모사업에서 우수개소로 선정되었다.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전국 150여 개소에서 운영 중인 사업으로 경주시체육회에서는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황촌마을 활력소에서 진행된 국학기공(지도자 박화길) 생활체육교실이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지난 2021년 서천 둔치–장려상과 2022년현곡면 둔치-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개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의 도시재생 사업인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황촌마을 활력소에서 진행되어 참가한 지역민들에게도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우수개소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영광이며, 1년동안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신 박화길 지도자님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는 경주시체육회가 되겠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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