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48회 신라문화제’ 취소 결정!   

이민석 기자 | 2020.08.19 14:50



경주시 제48회 신라문화제’ 취소 결정!    

신라문화제추진위원회는 18일 오전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10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48회 신라문화제’ 를 취소결정 했다.   

추진위는 “1962년부터 개최해 온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이며 종합예술제인 신라문화제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내년에 순연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에 개최 될 신라문화제는 올해 선정한 주제와 기획한 킬러콘텐츠 행사를 그대로 연계해 추진된다.  

이미 설치된 신라문화제 시설물인 사로6촌의 원두막과 120m에 달하는 박 터널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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