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뉴스' 경주시의회 '한영태의원'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경주경찰서에 고소장 접수!

민병권 기자 | 2020.09.02 20:18




'파워풀뉴스' 경주시의회 '한영태의원'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경주경찰에 고소장 접수!


 

파워풀뉴스 경주야놀자 이민석대표가 경주시의회 한영태 의원을 끝내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했다!

 


*고소내용은 이렇다.

 

이민석 대표는 지난 2020-04-08일자 파워풀뉴스 [경주시 충효 홈플러스 2호점 "알박기로 막아놓고 되레 경주시민의 세금으로 사라고 요구!"] / 2020-04-09일자 경주시 충효동 홈플러스, 알고 보니 시민단체 알박기 후 20억 요구로 무산] 란 기사를 보도하며 충효동 홈플러스의 무산 비리를 보도했다.

 

그러나 사실을 보도했음에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단체와 관련된 자들이 반발하며 SNS 페이스북을 통해 사이비 기자 쓰레기 기사란 단어를 일삼으려 기사의 내용을 덮기 위해 연일 본지를 모욕하는 발언과 기자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글을 올리고 악플을 유도하며 기자로 지적한 본질적인 문제를 희석시키기 위한 악행을 저질렀다.

 

이 안에 품의를 지켜야할 경주시의회 한영태 의원도 이들과 합세하여 댓글을 달고 있었다.

 

이후 관련된 자들을 취재하던 중 이들이 경주시 드론협회를 발족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들이 발족한 드론협회가 발족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보조금 3500만원이 지급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의구심을 가지고 취재를 하던 중 평소 막말로 더불어 민주당에서 징계를 받고 있는 경주시의회 한영태의원이 보조금을 지급받는 드론협회에 임원으로 있는 게 타당한지를 취재하던 중 기초의원 윤리강령 위반사항이 밝혀졌다.

 

이에 2020-4-25 일자 파워풀뉴스 [경주시 막 퍼주기 식 드론협회 보조금 의혹 속에 더불어 민주당 한영태의원 윤리강령 위반!] 이라는 기사를 썼고, 한영태의원은 기사내용에 반발하며 허위 사실이라는 등 본 기자를 많은 사람들이 보는 SNS 페이스 북을 통해 기레기’ (쓰레기 기자라는 뜻) 라고 글을 올리며 본인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이후 한영태는 페이스 북을 통해 기사를 기레기 방식으로 소설 쓴다.” “이사람 저사람 들이 왜 이민석 기자님 보고 똥이 무서워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그 마음 이제야 알거 같다. 나도 어쩌다 똥 밟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 더럽다.” 라며 본인의 치부를 덮기 위해 본 기자의 이름을 거론하며 많은 사람들이 있는 SNS에 비난의 글을 올리며 본인을 모욕했다.

 

또한, 경주시 최양식 전 시장과의 친분으로 경주시에 많은 일을 했던 드론협회 임원으로 있는 고00에 대해 “10억 밀어주기 수의계약 의혹 등기사를 쓰며 여러 가지 문제점을 제기하니 한영태는 고00 과 합동하여 본 기자를 SNS를 통해 비하하며 주기적으로 페이스 북을 통해 글을 올리며, 본 기자를 사이비 기자로 몰아갔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본 기자는 참고 있었지만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한영태는 되레 본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202092일 경주시의회 한영태의원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여 주기바라며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민석 대표는 현재 한영태 의원은 혈세인 업무추진비를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공직 선거법위반 사항 협의로 고소된 상태이며 조사결과 이후 검찰에도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내용 파워풀뉴스 2020.08.31 16:02 경주시의회 H의원(.상임위원장) 혈세인 업무추진비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고소!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