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가장 먼~ 경주! 아름다운 양남면 행정복지타운

이민석 기자 | 2020.08.05 10:48
양남면 금대호 면장



경주에서 가장 먼~ 경주!
아름다운 양남면 행정복지타운


경주에서 가장 먼 면 소재지 양남면 행정복지센터 금대호 면장은 하루 왕복 출퇴근 100km의 길을 행정에 소홀함 없이 묵묵히 밝은 모습으로  양남면을 이끌어가고 있어 공무원들 사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3일에는 양남면 행정복지타운은 경주시 2020년 상반기 읍면동 역량평가에서 농촌지역 최우수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이에 금대호 면장은 농촌지역 최우수상 수상에 대해 "직원들 고생이 너무 많았다"며 공을 직원들에게 돌리며 격려했다.  

농촌과 탁 트인 동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양남면에는 관성해수욕장과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된 천혜의 비경 '주상절리'가 있다.  

네이버출처 경주양남 주상절리


주상절리군은 신비한 절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 타워와 바다 산책길, 파도 소리길과 어우러진 읍천항 어촌 벽화마을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양남면은 양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걸),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 양남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동참해 대대적인 관광객 맞이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금대호 면장은 "양남은 월성원전, 마우나오션리조트, 현대자등차 연수원이 있고, 천연기념물인 주상절리군, 관성해수욕장, 파도소리길 등 해안이 너무 아름다워서 힐링하기 너무 좋은 따뜻한 곳"이라고 소개하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남면을 조성하기 위해서 민관이 합심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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