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매일신문 기사내용 반박!

이민석 기자 | 2020.07.18 20:42




경주시, 매일신문 "고 최현숙 소속팀 
관리 안 한다" 에 대한 기사 반박! 

경주시는 매일신문 7.16일 자 "고 최숙현 소속팀 관리 안 한다던 경주시 실질적 운영"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매일신문 기사 내용중 “선수 인건비 조정 필요시 경주시가 직접 해당 팀 감독을 불러 논의한 후, 만들어 온 인건비 조정안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경주시가 경주시체육회에 통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를 열고 통과시킨다”는 내용에 대해 경주시는 이렇게 설명했다. 

경주시는 "선수 인건비 조정은 감독 및 선수들이 연봉 조정안을 경주시체육회와 논의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경주시체육회의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선수 채용 등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실질적 운영 주체는 경주시 체육진흥과”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선수 채용 등 운영과 관련한 주요 업무는 경주시체육회의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위원회에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시 체육회가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으며, 예산집행만 한다. 문서를 기안하거나 정산서류를 정리하는 정도”라는 보도 관련하여 

경주시는 "경주시체육회에 직장운동경기부의 운영·관리를 위탁하고 있으며, 경주시체육회가 위탁금 범위 내에서 선수 인건비 등을 관리하고 운영비를 집행하고 있다. 시는 위탁에 따른 위탁금을 지급하며 경주시체육회에서 운영·집행한 후 집행 결과에 대한 정산서를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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