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아들 윤필재 장사  통산 7번째 태백장사 등극! 

이민석 기자 | 2020.07.27 11:16



경주의 아들 윤필재 장사 
통산 7번째 태백장사 등극! 


대한민국 씨름판에 작인 거인 윤필재 장사가 23일 경북 영덕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영덕 단오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 이하)에서 결승까지 단 한판도 내주지 않으며, 결정전에서 손희찬(증평군청)을 3-0으로 완파하고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경주시의 자랑 윤필재 장사는 2017 추석대회, 2018 추석대회, 2019 음성대회, 2019 구례대회, 2019 추석대회, 2020 설날대회와 이번 2020 단오대회 등 7번째 태백장사에 등극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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