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를 거점으로 '무지개 정당' 창당!    

민병권 기자 | 2020.05.13 10:44




경주시를 거점으로 '무지개 정당' 창당!    

여러 가지 색이 모여 무지개색이 만들어진다는 의미로 무지개 rainbow 당이 경주시를 거점으로 창당했다.  

무지개당은 정체된 세상이 아닌 더 나가는 세상, 하나가 되어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걸었다.  

스위트크림힐에서 막걸리 파티를 시작으로 소소하게 모인 무지개 당원들은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고 ,억울한 일이 생기면 반드시 같이 해결해 주기로 다짐하며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참석한 무지개 정당 당원들은 주식회사 이니플랜E-ni plan 김성옥 대표, 주식회사 리츠코리아 이혜형 대표, 서라벌대학 박순태 교수, 경북고전연구원 오상욱 대표, 신라기획 김재홍 대표, 대경여행사 최지훈 대표, 경주탑철거 이동형 대표, 블루힐펜션 황동채 대표, 통일감정 방경민 부장, 아시아일보 경북 지국장이며 파워풀뉴스 경주야놀자 이민석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무지개 정당을 축하 해주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상도 시의원과, 사학혁신 특별위원회 이진호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경주 지역위원장도 참석했다.  

무지개당을 세운 이민석 '파워풀 뉴스 경주야놀자' 대표는 "무지개당은 이색 저색이 모여 무지개색으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무지개당은 기존 정당에 상관없이 누구나 복수 가입할 수 있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정당, 당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정당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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