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민감사관 심정보의 친구  경북경찰청장이 처남이라고 협박성 거짓말

이민석 기자 | 2020.05.11 12:59




경주시 시민감사관 심정보의 친구 
경북경찰청장이 처남이라고 협박성 거짓말

지난 4월 8일부터 본보는 수차례에 심정보 경주시 시민감사관과 연루된 경주시 충효동 홈플러스 입점을 알박기로 무산, 최시형 생가터 경주시에 공원화 사업 요구, 드론협회 보조금 등의 내용을 신문으로 지적했다.

그러나 시민감사관 심정보는 기사에 대한 반박은 하지 못하면서 본인의 치부를 덮기 위해 SNS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허위, 날조, 쓰레기 기사 ,기레기라는 모욕적인 글을 서슴없이 기재하며 본 기자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다.

아울러 심정보와 친하다고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히고 있는 박 씨는 심정보의 페이스북에 씹쒜끼, 씨불넘, 씨벌 기레기, 개만도 못한 기레기 새끼등 심정보가 올린 글에 계속적으로 악플을 달며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어 박 씨는 5월 9일에는 잘못된 점을 취재를 하고있는 본 기자에게 경북경찰청장이 처남이라며 "모든 것을 덮고 쥐 죽은 듯이 숨어 살라"며 협박성 글을 올리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박건찬 경북경찰총창은 "박수복이 누구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답변했다." 경북경찰청장을 처남이라고 말한 박씨의 협박성 거짓말이 밝혀졌다.

현재 경주시는 시민감사관 심정보에 대한 시민감사관의 품행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어 조만간 시민감사관 심정보를 해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박씨는 거친 언행과 더불어 경찰총장까지 언급하며 협박성 거짓말까지 하는 등 도덕적인 측면에서 법적조치가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심정보는 민주당원이 아니며 박수복은 평소 입에 걸레를 물고사는 사람처럼 거친 욕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복은 "민주당 품위를 훼손시키는 행동으로 제명해야 마땅하나 현재 제주도로 이사간 상태여서 당원 제명 신청을 할수없다. 주소가 경북으로 되는대로 바로 제명신청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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