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시의원  또 막말! 지적한 기자를 기레기라 발언해  명예훼손 추가!

이민석 기자 | 2020.04.26 11:50
경주시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시의원


경주시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시의원 
또 막말! 지적한 기자를 기레기라 발언해 
명예훼손 추가!

경주시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의원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기자를 기레기라고 발언하여 기자의 명예를 훼손하였다.

지난해 경주시가 생긴 이례 전문성도 기술력도 없는 동호회도 한군데도 없는 이상한 드론협회가 발족했다. 이곳에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의원이 주요임원 7명에 등록 되어있다.

경주시는 한영태 의원이 임원으로 있는 한달도 안된 단체에 경주시 보조금 2500만원, 경상북보조금 10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것이 밝혀지며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시의원이 ‘의원 윤리강령을 위반한 사실’이 들어나 문제가 제기되었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 한영태 시의원은 지방의원의 신분을 망각한 채 SNS에 거친 언사와 욕설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고, 당원을 무시하는 언행으로 당원간의 분열을 조장하고, 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했다고 2020년 1월 31일 당직 자격정지 1년을 판결 받았다.


이어 막말을 통해 경주시의회의원, 경주시공무원, 경주시 언론사들로 부터 거리를 받고 있는 한영태 의원은 지난 4월 15일 국회의원선거에서 지방의원이 중앙당에서 공천한 후보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적될 위기에 처해있다.


더불어 민주당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방의원이 당원 당규를 위반하고, 당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지원해야할 의무를 망각하고, 공천을 불복하고, 후보자를 비방하는 반대성명서를 발표하여 선거에 지장을 주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위 사항에 대해 한영태 시의원은 이를 해명을 하지 않고 기사로 지적한 기자에게 기레기발언을해 기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한편, 본보는 동천동과 보덕동 지역구를 둔 한영태 시의원의 그간의 의정 활동을 통한 건설사업에 대해 확보된 자료를 통해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