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민감사관 심정보, ‘신문모욕·명예훼손·악플’ 남발로 경주시민들 '시민감사관' 해촉 요구!

이민석 기자 | 2020.04.30 15:04




시민감사관 심정보가 SNS를 통해 이름을 밝혀도 된다는 내용



경주시 시민감사관 심정보, ‘

신문모욕·명예훼손·악플’ 남발로

경주시민들 '시민감사관' 해촉 요구!



- 범죄사실의 잘잘못은 경찰과 검찰, 법원을 통한 사법 권한이며, 신문은 도덕성 윤리성을 지적하는 것이다.-


본보는 시민감사관 심정보가 기사의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해명 없이 계속하여 ‘신문모욕·명예훼손·악플’등의 행위에 대해 경찰 고소 등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밝힌다.



우선 경주시 시민감사관의 행실에 대한 지적(문제점)사항 4가지를 요약한다.


1. 심정보는 경주시민이 원했고 들어올 예정이던 대형쇼핑몰을 일명 알박기를 통해 경주시의 정책을 막은 장본인이다. 이를 반성하지 못하고 알박기부지를 다시 경주시에 경주시민의 세금으로 매입하라고 요구한 것은 잘못되었다.


충효동 홈플러스 경주시 공매 부지를 상인보호위원회(위원장 심정보) 간부의 형수 A씨가 11억 1천 500만원에 낙찰 받은 후 잔금을 치를 돈이 없자 상인보호위원회 심정보는 경주시 상인들에게 펀드를 조성해 잔금을 치렀다.


상인보호위원회 심정보는 상인들을 지키기 위해 펀드를 조성했고 땅을 매입해 무산시켰다면서 20억을 요구한 것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정황을 비추어보면 심정보의 말에 신빙성을 더하지 못하고 있다.


심정보는 뒷돈 거래를 몰랐는가? 펀드의 개념은 투자이다. 심정보는 상인들 돈을 걷어 무엇에 투자 했는가?


경주시에서 홈플러스 입점 부지를 공매로 낼 때 미리 시민펀드가 조성되고, 상인보호위원회에서 입찰을 했다면 심정보의 주장이 맞다.

그러나 충효동에서 마트를 하는 상인보호위원회 간부 형수 A씨가 입찰에 참여한 후 낙찰을 받고, 잔금을 치를 돈이 없자 심정보는 급하게 상인들에게 펀드라는 이름으로 돈을 모아 잔금을 치렀다.


그 후 낙찰자 상인보호위원회 간부 형수 A씨의 동생 B씨는 홈플러스 대행사와 접촉한 후 낙찰 받았던 알박기 부지를 되팔기 위해 20억을 요구했고, 이를 홈플러스가 거부해 경주시 충효동 대형쇼핑몰 입점이 무산되었다.


펀드의 뜻은 투자이다. 또한 심정보는 상인보호위원회는 홈플러스에게 20억 뒷돈을 거래했던 내용을 모른다고 말하고 있지만 상인보호협회 간부의 형수의 동생이 입찰과 되팔기를 하는과정을 모를일이 없고, 대행사 금인섭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상인보호위원회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충효동 홈플러스는 상인보호란 이름하에 만들어진 시민단체의 반대와 그 속에 알박기후 뒤돈 20억 요구로 인해 무산되었다.


왜 심정보는 경주시민들이 원했던 대형 쇼핑몰을 막기 위해 알박기를 했던 부지를 다시 경주시에 시민들의 세금으로 사라고 요구하고 있는가?


심정보는 상인들을 선동해 펀드로 조성한 돈을 해결해야 한다.

 

당시 홈플러스가 이들이 요구했던 20억을 주고 입점을 했다면 심정보가 상인들에게 펀드로 걷은 돈은 해결할 수가 있다.


그러나 홈플러스가 무산되고 길도 제대로 없는 맹지인 이 부지는 현재 감정가로 아무리 잘 쳐준다 해도 6억 미만이다. 이 땅을 경주시에 11억에 팔아야 상인들에게 걷었던 돈을 해결할 수 있다.


심정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경주 시장선거를 이용했다. 상인보호위원회 심정보는 주낙영 시장의 지지 선언하고 시장이 당선된 후 경주시를 3회에 거쳐 찾아가 알박기 부지를 경주시에서 다시 11억에 매입하라고 요구했다.


2. 심정보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공동지분으로 가지고 있는 228번지 두 필지를 최시형 생가터와 엮어 경주시에 팔 목적으로 언론 인터뷰를 하며 최시형 생가터 공원화 사업을 부추겼다.


길도 제대로 없는 본인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부지를 경주시에서 매입 예상액 160억원을 잡고 현재 1900만원을 들여 타당성 용역 중이다. 경주시에서 심정보가 지분으로 있는 이 부지를 매입한다면 평당 900만원에 거래해야 한다.


심정보는 상인보호위원회란 이름으로 본인과 지주들의 땅을 경주시에 팔기 위해 경주시의 행정에 가담하는 인터뷰는 잘못되었다.


3. 시민감사관 심정보는 드론협회를 만들고 본부장에 앉아 경주시와 경상북도에 보조금 3500만원을 받아 전액 어린이날 행사에 사용했다.

심정보는 사업을 계획하고 드론협회를 계획하고 같은 시기 사업자를 만들고, 이벤트 행사 보조금3500 만원을 받아 본인 사업자에 1천만원 사용했다. 이는 도덕적으로 잘못했다.


보조금의 원리는 해마다 보조금이 올라간다. 인근 포항시만 봐도 드론협회의 보조금이 1억9 천만원이다.


4. 심정보는 본지의 기사 내용에 대해 취재도 없이 막 쓴 쓰레기 기사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본질은 무시한 채 SNS 페이스북에 본지에 대한 쓰레기 신문 기자를 기레기라며 연일 글을 올리고 있다.






위내용은 전화 취재와 내용에 대한 답변을 달라는 요청에 심정보가 취재를 거부하고 있는 SNS기록이다.



본 기자는 심정보의 충효홈플러스 문제에 대해 심정보에게 SNS를 통해 분명하게 전화 취재를 요구했지만 심정보는 전화를 안 받는다고 말하며 취재를 거부했다. 당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으로, 취재 역시 직접적인 노출을 피하기 위해 전화취재를 요청한 것이다. 또한 SNS를 통해 내용에 대한 답변을 달라고 했으나 마음대로 기사를 쓰라고 하는 등 지적사항에 대한 해명은 커녕 비아냥거리기만 했다.



심정보는 기사가 나간 후 현재까지도 SNS페이스북을 통해 기사의 내용을 덮기 위해 연일 본지를 모독하는 발언과 기자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글을 올리며 악플을 유도하며 기자로 지적한 본질적인 문제를 희석시키기 위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에 경주시민들은 경주시에 시민을 대표하는 시민감사관제도에 문제점을 지적하며 심정보 시민감사관직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본보는 이후 본기사와 관련해 계속적인 치부를 덮기 위해 SNS 페이스북을 이용하며 악의적으로 비방의 글을 올릴시 지금까지 심정보가 행했던 모욕적인 비방글과 악플을 캡처한 자료를 토대로 명예훼손, 모독, 악플 등으로 시민감사관 심정보를 고소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시사한다.



위 내용은 제보를 받고 기사를 고심하던 기자에게 기사를 쓰라고 비아냥거리는 경주시 시민감사관 심정보의  SNS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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